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8441502
평창 동계올림픽 초반 응원열기에 전국 편의점의 매출도 들썩이고 있다. 편의점 CU는 지난 주말부터 쇼트트
랙, 스피드스케이팅, 피켜스케이팅 등 인기종목이 열렸고, TV를 시청하는 방콕응원단이 편의점 매출을 견인
한것으로 풀이했다. 주류 중에서는 맥주가 전주 대비 20.4% 매출이 뛰며 가장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주류
매출이 높아지면서 안주류 매출도 덩달아 뛰었다. 개막식이 열린 평창 현지에 국내외 응원단이 대거 몰리면
서 선수촌, 경기장 인근 점포들의 평균 객수는 전주 대비 3배 가량 신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