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

그렇다고 SNS에  몰려갈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심석희 선수관련해서도 빙산연맹에 선수보호 차원에서 항의하라고 했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과정의 정당성을 확보해야 그 내용의 합리성을 검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치식으로 말하자면 국정원 돈을 끌어써 놓고 그걸 사적으로 썼느냐 청와대 용품 구입등 공적으로 썼느냐는 애초에 중요한 점은 아니죠. 죄질을 논하는 정도의 부차적인 문제일 뿐

물론 킴부탱선수이 잘못이 근본적인 원인이지만 판정의 문제는 심판의 문제입니다.
올림픽정신에 입각한다면 킴부탱선수도 좀더 정정당당하게 임할 필요가 있지만 그런 선수의 행위를 잡아내지 않는 심판진의 문제가 가장크죠..
정말 심판진에 어떤 모종의 힘이 작용하는건지..
확실히 서양선수보다는 동양선수가 피해를 많이 보는듯합니다.

모든 일에는 그 원인이 있다.

맞아요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납니다 지가 한짓도 있잖아요 정말 어이가없네

쇼트트렉 처음 보시나  저정도 몸싸움은 항상 있습니다. 판단은 심판이 하는거죠
누가보면 큰 반칙이나 한줄알겠네..

판단은 심판이 하지만 반칙행위는 선수가 하는 것이지요?
심석희 허리 부상 당했을 때 큰 반칙한거 맞아요
고의적으로 옆으로 제껴버렸는데

그리고 준결승영상도 보시면 킴부탱이 손쓰는 장면 자꾸나오고요

생각이 어린건지 어린사람들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어리석네요  그렇다고 sns에 가서 테러하는게 정당한건가요?  경기장에선 어떤일이든 일어날 수 있고 그걸 판단하는건 심판이에요

SNS 테러하는거 정당하다고 한 적 없어요

경기영상 슬로우로 돌려주는데 많으니까 좀 쳐보고서 글을 써줬으면 합니다만..
어떻게 봐도 우리나라 선수가 진로방해 들어가서 먼저 반칙판정 받은건데 그걸 싹 무시하고
지들 주장만 하고있으니 무슨 넷우익도 아니고 한심하네요.
팩트를 눈앞에 두고도 쳐다보질 않네.

당신이나 경기 처 보고 말씀하세요.
손 집어넣기전에 킴부탱이 옆구리 밀어버립니다

두번째 경합때는 최민정선수 실격이 맞는데 첫벗째 경합에서는 최민정선수가 킴부탱선수의 진로로 들어오지 않았고 자신의 진로로 진행합니다.

그리고 최민정선수가 약간 앞선 상황에서 손을 짚으려 했지만 킴부탱선수와의 거리가 좁혀지는걸 느끼고 손을 뺍니다.

그런데 킴부탱선수는 최민정선수가 손을 짚으려 하기전부터 최민정선수 어깨쪽으로 오른손을 뻗습니다.

그래서 최민정선수의 손에대한 방어행위라고 볼 수 없습니다. 또한 보통 코너를 돌때 선수들은 오른손을 뒤로 뻗으면서 균형을 잡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동작이라고도 볼수없습니다.

그렇기에 킴부탱선수의 밀침은 정당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킴부탱선수의 밀침에 의해서 최민정선수는 거리와 속도에서 손해를 보았기 때문에 그다음 코너에서 무리한 플레이를 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500미터는 워낙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몇 센티미터 차이로 추월 가능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조금의 충돌로도 순위가 달라질 수 있기에 킴부탱선수의 1차 밀침은 실격이 주어져야 합당합니다.

남자 1000M에서 중국의 한티엔위가 실격처리 당한 것도 킴부탱이 한 행동과 비슷한 상황에서 실격처리 당했습니다. 그러나 킴부탱은 실격당하지 않았구요

4차 월드컵에서 심석희 밀쳐놓고 킴부탱은 실격처리 안되었습니다.
그 때 부터 얜 뭔 짓을 해도 패널티 안받는게 뭔가 웃기네요.
준결승에서도 손썼는데 패널티 받지도 않았고요

사리분별 못하고 감정에만 휩쓸려 평소 악플달던 습관이 그대로 나온것이라고 밖엔... 그게 외국선수의 SNS인것만 다를뿐. 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