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충분히 갈궜으니.. 매스 스타트 끝나고.. 하면 안되나...
내가 말한 건 용서하자는 게 아니라.. 남은 경기가 있으니.. 그 경기 끝나고.. 해도 늦지 않다는 말..

인성이 개쓰레기 같은 저런 선수데리고 메달 하나 더 따서 뭐하게요..

100% 빙신연맹과 김보름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청원까지는 좀 오바인듯
저건 너무 청원에 맛들인 사람들 같음

청와대 청원이야 상징적인 것이고...그 만큼 보는 사람들의 생각이 같다는 겁니다. 인성이 개쓰레기 같은 선수한테 국가 대표 자격을 주면 안되죠.

지금 가보니까 7만7천명 넘었던데 내일 10만넘을듯

지금 금방 8만 6천 ㅋㅋ

헐 10분에 1000씩 올라가네요 금방 8만7천 ㅎㄷㄷ 이거 내일이면 30만 찍겠는데요

9만8백명..

오랜만에 눈팅 하다가 흠 빙신 연맹때문에  한선수 생명이~

선수 까내자고 청와대 청원까지... 지나침.

지나치네요...

김보름 박지우가 너무 지났쳤죠.

그렇게까지  해야되나.. 잘못한건 분명히 있지만..
어떠케 보면  한선수 생명을 앗아가는건데

노선영 선수 대놓고 개망신 주면서 죽인 거 어떻하죠?

연예인들은 별것도 아닌걸로 퇴출시키면서 이런건 또 과하다고 ㅋㅋ 난 둘 다 과하다고 보지만 상징적 의미는 필요하다고 봄.

이건 좀;;; 아무리 그래도 이정도까지 가는건 아닌거 같네요

그 정도 이상이죠. 청와대 청원이야 상징적인 것이지만, 그 추악한 모습을 본 정상적인 국민들의 마음은 같을 겁니다. 당장 국대 퇴출시켜도 될 만 짓었으니까.

청원내용을 보면 두선수의 국대자격박탈뿐만아니라 빙신연맹의 부정부패와 비리척결에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어제 그 사단이 과연 저 둘만 계획해서 저런것인가 한번 생각해보세요.전 세계가 다보고있는 큰대회에서 저들이 사이가나빠서 저랬을까요? 윗선의 입김없이는 절대 못그럽니다. 주된목적은 예전부터 문제됬던 빙신연맹의 적폐청산입니다. 그리고 잘못된걸 시킨다고 그대로한 그 둘도 퇴출되야 마땅합니다

누워서 침배기 하는거죠

김보름 행동이나  언행에 있어서 분명히 잘못했지만 문제는
이런사태까지 만든  ㅂㅅ연맹이  더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선수 퇴출시켜서 남는게 멀까요?
노선영 선수가 과연 좋아할까요?  제 생각엔 죄책감에 더 사로잡힐거 같은데, 국민이 심판할려면 ㅂㅅ연맹을  먼저 심판하는게 우선순위 아닌가

빙산 연맹도 당연히 처벌을 받고 제재를 받아야 마땅하지만,
김보름과 박지우 이 두 선수 자체도 자격이 미달입니다.
인성이 개쓰레기인 선수들은 당연히 국대에서 퇴출당하는게 맞습니다.

요즘은 왜케 감정적 대처가 많은지 모르겠음...
숏트랙 500m 에서 외국애 인스타에가서 욕하질 않나..
힘들게 운동하는 선수를 퇴출하라고 하질 않나..
화살은 운동하는 선수가 아닌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한 빙상연맹과 전명규에게 돌려야하는게 맞다고봄..

살인자와 살인 청탁자는 죄질이 똑 같습니다.

빙신연맹 ㅈㄹ들 하네 자기들 잘못하고 다른사람 죽이네 김보람 귀화 하려나;;;

귀화하는게 맞음.

그선수 키우느라 투자되었던 자원이 아깝긴 한데

그 선수가 뭘 해내던 국민은 오히려 짜증과 피로감만 쌓임.

국민도 피곤하고 선수도 피곤하고 중국은 차기올림픽땜에 선수가 아쉬울테니

그냥 빨리 중국으로 귀화했으면 좋겠음.

그런 인간한테 태극기 달려있는 자체가 짜증임

이왕이렇게 된거 러시아로 다들 가라

차라리 빙신연맹 해체 청원을 내는게  낫지 않나요 ?...ㅎㅎ

진짜 이런짓 하는 사람들 자기 정신부터 챙기라고 하고 싶다.

파벌이나 단체와 개인을 합쳐서 두리뭉실 판단해서 죄를 짓지 맙시다.

노소영 김보름 선수 둘다 잘못이 있습니다.

일단, 실력의 부족을 차치하더라도 언론 플레이로 여론의 동정을 사면서
같은 동료선수들을 파벌의 일그러진 부류로 보이게 한 점이 갈등을 촉발시켰고,

아울러 자신이 34위에서 32위부터 출전가능한 종목의 선수들 사이에서 최하위권 실력임에도
메달을 언급하며 자신을 어필했지만,

사실 팀추월은 노소영선수의 실력차이 때문에 일찍부터 메달획득이 불가능한 종목였습니다.
즉 올림픽 참가가 불가능해 지자 이판사판 언플하다 동료간에 저격을 한것이죠.

그래서 박승희 선수가 대타로 예정된 상황에 러시아 선수 두명이 참가 안하면서
턱걸이로 팀추월에 참가하지만, 이 간극을 메울 수 없게 됩니다.

내용이 딱히 파벌과 상관 없이 같은 대학 지도자와 선수가 대학내의 시설을 이용 훈련한다는 것 자체가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면서도, 메달 획득가능성이 낮은 것에 신경쓰지 않고 개인훈련에 몰두한 것이 전혀 하자있는게 아니고, 아울러 올림픽 자체도 개인출전이고 빙상스포츠 대부분 자비를 들여 훈련합니다.
해외전지훈련도 아니고 선수의 모교에 시설을 이용해서 훈련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아사다 마오도 모교에서 전용링크 만들어서 훈련했죠, 피겨는 되고 스피드는 안되는게 아니에요.

결국 팀추월의 추태는,

빙상연맹의 미숙한 행정처리.

이로 인한 한 선수의 올림픽 출전꿈이 좌절로 언론을 통한 단체와 동료 저격.

동료선수들을 파벌로 언론에 비추고,

결국 팀웍이 무너진 것의 결과로 냉소적인 인터뷰가 나온 것인데,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화해를 시키는 어른이 되었으면 하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네,

차라리 경기후 인터뷰를 하지 말라고 방송국에 청원하던가,

이런 집단주의의 장점이 불의에 대한 집단저항의 촛불이라면, 단점이 심사숙고없는 재판질 청원.
청원찬성한 사람들은 팀코리아로 얼마나 주변사람들 신경써줬는지, 삼세번 생각좀 하길 간청하고 싶다.

이상하게 쉴드 치는 인간이 많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게 세상의 이치더라...

그리고 국가대표로 나라 세금으로 그 자리에 섰으면 스포츠정신을 둘째 치고라도 국가를 대표한다는 의식은 있어야 한다... 전 세계 앞에서 자국 선수를 왕따 시키고 그걸 자랑스럽게 떠벌린다는 게 올림픽 개최국 국대 수준인가?

금메달 하나 더 따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메달은 따면 좋고 못따고 그 선수의 피와 땀을 응원한다... 우리나라 국민들 그렇개 바보 아니다...

다만 국대라면 아니 스포츠맨이라면 최소의 인성은 갖춰야 한다... 대단한 인격을 바라는게 아니다...

최소 같은 나라 같은 팀이면 왕따는 아니지 않는가?

얼마 전 박항서 코치가 베트남 축구팀 시합전에 이런 말을 했다...

"나가서 너희가 한 팀이란 것을 증명해라"

이런불미스러운일이 더이상 안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