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시청률 상승세에 OST도 인기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황금무지개' OST 곡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도영(정일우 분)과 백원(유이 분)의 사랑이 아름답게 이루어지는 듯 했지만
진기(조민기 분)와 한주(김상중 분)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힘겨운 미래를 예고했다.
또 백원의 오빠 만원(이재윤)은 한주에게 자신이 백원과 친남매가 아님을 고백함과 동시에
"백원을 사랑하는 것 같다"고 털어놓아 등장인물들이 운명의 소용돌이로 빠져들었다.
이 같은 스토리들이 이어지면서 각 장면에 적절하게 삽입된 OST 곡들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고 있다. (................)
박원숙과 김상중, 도지원, 조민기, 안내상, 김혜은 등 중견 배우들과 유이와 정일우, 차예련, 이재윤,
이지훈, 최수임, 재신, 류담 등의 호흡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40123020945&subctg1=
‘황금무지개’ 정일우-유이, 첫 키스 후 연인 선언
<황금무지개> 정일우와 유이가 연애를 시작했다.
지난 18일(토)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 연출 강대선)는
시청률 16.9%(TNmS/서울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서도영(정일우 분)과 김백원(유이 분)이
연인사이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영은 백원을 향해 "우리 사귀는 거 맞지? 내 입술을 가졌음 책임을 져야 될 거 아니야"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백원은 "이제껏 네 입술 거쳐 간 많은 여자들한테 가서 책임지라고 하시지"라고
툴툴거렸고, 도영은 "지금 그건 정신건강에 좋다는 질투?"라며 알콩달콩한 농담을 이어갔다.
도영은 이어 "우리 진도 너무 빠르지? 아직 손도 안 잡았는데 말이야"라고 말한 후 조심스럽게
백원의 손을 잡고 포옹하며 "오늘부터 우리 사귀는 거다"라고 연인사이임을 선언했다.
하지만 함께 백원네 횟집을 찾아 다정한 모습을 보이는 두 사람을 향해 만원(이재윤 분)이
질투어린 눈빛을 보내며 백원에 대한 숨겨온 마음을 억누르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황금수산을 차지하기 위한 천원(차예련 분)의 야심이 본격적으로 고개를 들며
진기(조민기 분)와의 대결을 본격화했다. 천원은 암으로 사망선고를 받고 병보석으로 출소한
친아버지 동팔(서현철 분)을 “철없는 딸을 매일 때리고 책을 불사른 사람은
아버지가 아니다”라며 매몰차게 대했고, 도영은 동팔이 천원의 친아버지임을
확신하고 천원의 정체를 폭로하려는 계획을 진행했다.
한편, MBC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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