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의 글을 보면 항상 자신의 가설을 위해 개똥같은 예시를 가져온다는거다.
저위 첫번째 박스를 보자.
카드사를 패면 그 밑에 수많은 서민들이 피해를 본다?
이게 무슨 초딩같은 발상인지.
그러면 김정은이가 인민들 굶겨가면서 핵무기를 만드든데 김정은이를 패면 그 밑에 인민들이 불쌍해서 어떻하냐와 같은 논리??
왜 기업과 서민을 엮어서 지 주장 합리화시키는지..
두번째박스.
카드는 개인카드도 있고 법인카드도 있고.. 그런데 위문제는 가맹점수수료인데...
점포가 카드사와 가맹점 계약을 맺고 그 카드사의 카드를 쓰면 점포가 일정의 수수료를 카드사에 지불하는것인데..
가맹점수수료의 문제를 왜 카드영업하시는 분들을 끌어들여서 감성팔이로...
또 그렇다면 기업의 이윤을위해서는 또 그 기업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서민들을 위해서는
다른 서민들의 기본권이나 권리는 무시해도 좋다는 논리?
이게 무슨 초딩발상적인 지극히 무지한 이해인지?
세번째박스.
자본주의국가에서 국가의정책과 시장의 논리가 충돌하는것은 어는 곳에서나 발생하게되는데..
갑자기 여기에 공산주의자들이라는 단어가 개입되는지???
그럼 기업활동에 반하고 국가가 시장에 개입하면 무조건 공산주의???
세상에 이런 국가가 존재하는지??
한마디로 말도 안돼는 똥같은 논리와 근거로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시키기 위한
그것도 좀 상당히 논리적이면 혹하기나 할텐데 요즘 초등학생 논술도 저렇게
비논리적인 글은 보기가 참 힘든데..
모르면 좀 찾아보던지 공부하던지 해가면서 글을 쓰고 만화를 그리던지해야 하는데
공부도 안하고 경험도 안해보고 글을 쓸려니 밑천 다 들어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