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일단 안전한 곳에 일시 도피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행사 중에 경찰의 무전기를 통하여
'정광용 회장을 연행하라.'는 교신 내용을 확인한 참가자님의 긴급 전언으로
일시적으로 안전한 곳에 와 있습니다.
나중에 경찰청 정보과에 확인해 본 결과
이 교신 내용을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교신 내용은 사실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추측컨데, 지금 탄기국 지휘부가 무너지거나 위축되면
태극기 운동 전체가 위축될 것이라는 것을 계산한
경찰의 작전일 수도 있습니다만,
처음부터 이런 음모론적 작전에 대비하여
오늘은 물론 그동안 일체의 폭력 투쟁을 배제해 온 저로서는 코웃음이 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일시적으로 신변을 안전하게 유지하면서 새로운 상황에 대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애국동지 여러분,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정의와 진실>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그 누구도 저를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존경하는 애국동지 여러분,
우리는 하나.... 죽는 날까지 이 점 하나는 변치 않을 것임을
저는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3.10
탄기국 대변인
정광용 드림
단순 내란선동 교사범이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일제시대 순사 피해서 도피했던 독립운동가인줄 알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