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은 조만간 이재명이 이기기 시작해서 쭈욱 갈거 같고요..영남에서는 확신까지는 아직 은 안들지만
거기도 조만간 이재명이 앞설거라 예상 합니다.

조직력 관련해서는...물론 현재는 일천하지만 그도 역시 이재명지명도가 한번 불붙기시작하면
오히려 없던 조직도 서로 이재명에게 붙으려 할거기때문에...

머 결론적으로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단지 하나 형수건 등등 때문에 후에 얼마나 데미지를 입게 될까가 주요 점 이 되지않을까 생각 합니다.


최종결론적으로는 님이 말씀하신거에 대한 모든것은 문제가 되지않을것이나
의외로 개인 가정사등의 문제때문에.. 그것이 가장 큰 약점이 된다고 생각 하는 것 입니다.

노무현 때 생각해 보면 아예 전례가 없는 것도 아니고...

현재 시국이 역대급으로 어수선 하니 이럴때 확실한 스탠스를 취하는 이재명에게 대중이 끌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형수건이 뭐에요?

욕쳐먹을 x에게 욕한거

그런 조직력은 기회주의자 일 확률이높죠.
자신이 풍파견디면서 격어본 사람이 아니면..

약점은 가정사 문제로 형수에게 욕설한 음성파일입니다
만일 이재명 대 여권후보로 압축된다면
종편을 비롯한 조중동은 이 내용을 집요하게 물어 뜯을 겁니다
오히려 더이상 깔게 없는 문후보 보다 이재명 후보가 대선이 나오길 더 반길지도 모릅니다
인터넷과 SNS에서 사실관계를 아무리 설명해도
TV와 지면에서 패륜아로 선동하면 진실에 무관하게
이재명 후보는 기성층의  눈 밖에 날 수 있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은 완전하게 돌아설 확률이 매우 큽니다

ㅋㅋㅋㅋ  안쓰럽네요.. ㅉㅉ

분파 당파는 안좋게도 볼 수 있지만 현대 정치에선 필요악이거나 필수불가결하다고 보입니다.

그렇게 세규합을 하지못하면 정치에 역량을 발휘하기란 힘드니깐요.

물론 그 당파는 인맥, 학연지연이 아닌 순수 정치적 신념과 노선으로 형성되어야한다고봄. 그런 측면에서 이재명도 민주당을 입당해서 정치를 시작한것이구요.

정당이 필요없이 자신 역량을 반영할수 있었음 그냥 무소속으로 했겠죠.

이재명에게 조직과 인지도가 없다고 하지만, 당내 경선 결과는 아무도 모름.
대표적인 예가, 노무현-이인제의 경선이었음.

당시에는 모두들 당.연.히.  이인제가 대선후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음.
그러나 경선 결과는 노무현.
그 바람에 이인제는 당을 떠나고 피닉제가 되었지만.

정치는 생물이라, 미래의 결과는 아무도 모름.

저도 그렇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