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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박근혜 찍은사람은 쉴드 불가죠..
친일파 독재자의 딸을 찍는다?
이건 정말 유럽 선진국이나 미국같은 나라에서 있을 수 없는 일 아닌가요?
친일파 독재자의 딸이라는 꼬리표도 경제경제 안보안보 하면 덮여지는게 국민들 수준이죠..
그 전정권인 이명박 정권때 천안함사태 터지고 80년대식의 자원외교 공사장삽질경제 하다가 경제둔화 시작되는건 그냥 '이명박의 과오'이고 그래도 난 1번이다!! 라고 하던 사람들이 얼마나 이중적이었고 세뇌된 사람들이었는지 지금 드러나고있죠
경제는 모든 지표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방산비리도 전혀 줄어들지 않고 세월호 메르스 국정교과서등 아주 노골적으로 본인 꼬리표가 단순히 꼬리표가 아닌 진짜 '박정희의 딸년'이란걸 증명하고 있죠
박근혜 뽑은 사람들 솔직히 부끄러워해야합니다..
독재자 친일파의 딸이라는 그 꼬리표가 단순히 꼬리표라고 주장하면서 1번을 찍었을텐데 그런 어긋난 신념에 대해 판단이 잘못됬음을 인정해야죠.. 그때당시 몰랐다라는 말은 무책임한 말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투표권을 가진 국민이 후보에 대해 모르고 투표하는건 민주주의 국민으로써 직무유기죠
모르는것 자체가 본인이 운전하다 길을 잘못들었을때 본인이 책임지면 되니 남에겐 잘못이 안될수 있겠지만 한 국가를 좌지우지하는 대통령을 투표하는데 투표권이 있는 성인이 후보에 대해 몰랐다라는것은 그 자체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데 일조했다고 인정하는겁니다
그러니 내가 만약 그런사람이라면 죄책감을 가지고서라도 매주 집회에 나가겠습니다..
물론 전 문재인을 찍었지만 매주 집회에 나갑니다..
뭔소리신지? 날조라뇨? 요번 20대 때나 청년층이 각성해서 투표율 좀 올라갔지..
그동안은 매우 많이 저조했던게 사실이었습니다..이것은 팩트임..
그리고 지금 이 지경이 된게 박근혜 지지 하지 않은 사람(저를 포함) 입장에서는
같은 국민전체책임이라는 말을 들으면 자존심 상하고 기분 충분히나쁠수 있죠..
하지만 어쩌겠어요...박근혜가 이렇게 똥싸질렀다고 해서 박근혜 찍은 51% 만 빗자루 들고
똥치우는게 아니라 나도 같이 해야 하니까 속 디비지는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