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대선 이거에서 아마 생각이 복잡해진듯 또 대권병 걸렸냐 소리를 너무의식한것같고 그리고 다른당 보수언론의 대선이 이르다 라는 여론전도 의식한것같고 확실히 딱떨어지는 답은없었죠  대답을 이해는 했으나 좀 아쉬웠죠

뭔 ㅋㅋㅋ 명분을 찾아야 될 정치인이고 대선 주자가 뭔 사탕 빨아 재끼는 소리를 하세요?

음 그냥 다 봐줍시다 예예~~~ 아 그분은 최고구요 뭐 어쩌시고 ~~ ㅋㅋ

제가 뭐 잘못했음??

베충이이에요. 무시하시면 됩니다.^^

경선 또는 대선 관련 TV토론에서 이재명에게 당해낼 수 있을까? ㅎㅎ

손석희가 뻔한질문 대놓고했고
문재인도 너무 뻔한대답이였습니다. 너무 뻔하다보니 국민들팔아서 덭붙이다가
손석희한테 꼬투리잡히고 ㅋㅋㅋ
건질만한건 국민들생각을 중요시여기는거...

문재인이 차기 야권후보로 앞서있고 실제로 후보가 될 가능서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저는 그가 좀 더 명확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가 후보가 된다면 그를 지지할 거지만

제가 생각하는 지난 십년간 쌓인 쓰레기 청소를 하려면 힘에 부쳐 보이는 것도 사실이네요

휴 ..

강하게 말하면 벌써 대통령인듯 행동한다고 하고

약하게 말하면 명확하지 않다고 하고

오해하시는것 같네요

그가 강하게 말한다고 평가 받을때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명확하고 확실하게

말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재명처럼............... 그의 이런 평가는

과거부터 있었던 거지 탄핵 정국에서 새로 생긴게 아닙니다

근래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이 순간 지지율이 높아진 순간은 거의 다 강한 발언을 한 직후였습니다.

 대통령이 된 듯 행동했다는 자들은 거의 종편 논객들과 박지원등 국민의당이고, 이들은 앞으로 대선구간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문재인 편을 들지 않을 자들입니다.

정말 솔직히 제 심정을 얘기하면, 지친 노인네 모습 같았습니다. 날이 전혀 서지 않았고, 현명함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누구를 상대하든 상대가 내 보이는 패 뿐 아니라, 숨겨진 패의 노림수도 대응할 준비와 순발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간교하고 낯 두꺼운 수구들을 당해낼 수 있습니다.
 참모들을 잘 세워야할 것 같네요.

지난번 긴급기자회견인가 할때 저도 그걸 느꼈었는데 님도 느끼셨었나보군요.

이번인터뷰는 못봤지만 지난기자회견때는 첫등장장면은 당장 뭐 대단한 큰 일이나 할 것처럼
번들번들 일부러 그랬는지 눈을 부릅뜨고 등장하더니... 질문한번 돌아가니 눈이 흐리멍텅....

원래 총기는 없는 사람 으로 저는 이해 합니다.
사시합격과 '총기'는 좀 다르다고 해도 말은 되는거 겠죠?

으이구 이런 ㅋㅋㅋ어찌 그런 인터뷰를 하냐 ㅋㅋㅋ

뭐 그래 어쩌구 어쨰 ? 양념을 쳐 주세요?

문재인 노련하네.
탄핵이 대선보다 먼저고
개헌은 대선과는 상관없다라고 넘겨버리네.
역시 머리는 좋은 듯.

"헌법에 의거 퇴진 후 60일  대선 치뤄야 한다"
> 대선 욕심 때문에 개헌을 안받아 들인다라고 반격의 여지를 줄 상황.

하지만 "국민의 요구가 있다면 수렴해서" 라는 말을 추가 함으로써 상황을 넘겨버렸군요.
손석희도 예리했고 문재인도 노련했네요.

이로써 대선보다 퇴진, 개헌보다 퇴진이라는 입장이 전달 됨.
손석희 정말 맘에 듭니다.

솔직 빨리 치룰수록 문재인이 매우 유리하죠.

당장 당내 경선서도 시간이 더 지나면 이재명의 추격으로 역전될 가능성이 크구

반장어도 대선 준비할 시간이 없어 2달 내에 조기선거는 거의 무혈입성이죠.

그런 점에서 손사장의 질문에 헌법대로 무조건 해야한다고 못박아 버림 다른 진영의 공격이 예상되고 오해를 부추킬겁니다.

그런 점에서 헌법 71조 궐위시 2달 안에 대선이라는 헌법 원칙만을 첨부터 고집하는게 오히려 이상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첨엔 국민여론이 좀 더 대선 준비 시간을 주자고하면 따를 용의가 있다는 식의 조금은 반헌법적 얘길한거죠.

일장 일단이 있겠지만

어느 쪽이든 어차피 종편과 상대 진영들은 공격할테니깐요.

바라보는 관점은 달라도 문재인 이재명 둘중 하나면 만족합니다 전..

뭘 걱정들 하십니까.. 인지도가 높든 낮든 경선에서 패배하면 대통령후보 안되는거 아시면서..

논란만 일으키지말고 그냥 기다려봐요. ㅋㅋ 전 경선이 하루빨리 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