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헌발표 이틀전인가 여야원내대표 회의가 있었는데
전혀 아무 언질이나 낌새가 없었다고 합니다.
2. 개헌발표하자마자 7시간인가 뒤에 허둥지둥 관계부서 사람들을 모읍니다.
개헌이라는 중대사안을 마치 구멍가게 일 하듯이 졸속으로 처리 한 것임이 드러난 것이며
이런 것들로 보아 최순실에게 지시를 받아 부랴부랴 발표를 한게 아닐까 보는 겁니다.
국가 중대사안을 국민들이 보는 앞에서 애들 장난처럼 꺼리낌없이 저지르는 저 인간의
저능아적인 수준은 둘째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