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히 따져보고 표를 줘야죠.
무조건은 안되요.

혹시 압니까. 그때는 옴진리교가 나올지도.

그때 가서
[아 이럴줄은 몰랐네.]

하는 역겨운 짓거리 안할려면
그때도 잘 보고 판단해야죠.

모든 사람이 가생이다냥님 수준일순 없습니다. 솔직히 이런분들 없으면 종교팔이들과 사기꾼들은 어찌 먹고 살라고....

닭대가리 뽑았다고 너무 뭐라고 하는건 좀 아닌듯 하네요.
이제라도 잘못 뽑았다고 인정하신분들이라면 그래도 양심은 있으신분들이니 너무 심하게 몰아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누구도 이 정도일줄은 몰랐을 듯...
21세기 민주정에서 신석기 샤머니즘으로 돌아갈 줄은...
"상상하라 그 이상을 보여주마" 을 보여주는 이 정권...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꺼예요 이런 충격과 공포는

학교 수업시간에도

한번들으면 열을 아는 학생이 있는 가 하면,
열번들어야 깨우치는 학생이 있습니다.

잘못된 게 있으면 열번이고 백번이고 밝혀내야 할
언론이 바로 서있지않은 탓이지, 국민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만요. 님이 그런말 안해도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우리가 그런 선택을 한 것은 야당 책임이 많았습니다. 이명박을 보면서 한나라당을 보면서 누가 박

근혜를 찍고 싶었겠습니까? 이정희 이석기의 이력, 행적이 밝혀지면서 통진당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을 밝히라고

수많은 요구가 있었습니다. 임수경이 왜 민주당에 있냐고 제발 내보내라고 수많은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

요구들이 묵살고 시간이 지나던중 제주해군기지 문제가 터졋고 당시 민주당대표 한명숙은' 해적기지'운운하면서

제주해군기지 결사반대를 주장했습니다.

우리 유권자, 투표장에 들어서면서도 갈등 많았습니다.  갈등하면서 어떤 사람은 1번찍고 어떤사람은 2번 찍은

것입니다. 표 주겠다는데 민주당이 표를 가려서 받은 것은 아닐까요? 좀더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유권자의 잘못도

 있지만  민심공략,전략실패한  당시 민주당에 더 큰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간 일 되돌릴 수는 없는법. 미래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 유권자들... 학습효과가 축적되었으니 적어도

선거부문에서의 미래는 밝을거라 봅니다.

당시 한명숙 민주당 체재와 달리 현재 더민주는 대북정책에 대해 오해가 풀릴 수 많은 대북시각

,대북정책 제시를 종편을 통해 설명했기 때문에 유권자는 이제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닥치고 종북'외치고 긴장만 몰아가는 보수보다 '전략적 대북대화,교류'가 훨씬 나은 정책이라는

것을 왠만한 유권자는 다 이해하고 있을겁니다.

ㅋㅋㅋㅋ 역시나 나오는 이런 조롱.
결국 이런 조롱으로 어떤 이득을 얻게 될지 전 잘 모르겠네요.

조롱과 이득이라...
이득 많이 보셔서 더 나은 아바타 뽑으시라는 말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