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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졸업
합참 군사협력과 과장
국방부 정책기획단장
5군단 포병여단장
수방사 정보처장
합참 작전본부 C4I부장
주미대사관 국방무관
유엔 키프로스 평화유지군 사령관
예비역 3성 장군
17-18 국회의원
위의 스펙이 어떻게 보이나요?
대단히 화려하지 않습니까?
위의 스펙은 누구의 것일까요?
경기도 파주를 지역구로 하는 국회의원 황진하입니다.
기억나십니까?
안상수가 졸지에 보온상수가 되어버린 연평도 포격사건 후의 보온병 사진 말입니다.
안상수는 행불상수라는 별명대로, 행방불명을 통해 병역기피를 했으니
어떤 것이 포탄 탄피인지 알리가 만무하고
보온병을 들고 포탄탄피라고 말해준 사람이 있었겠지요?
그 사람이 바로 황진하입니다.
황진하의 이력을 보십시요.
5군단 포병여단장 이력도 있습니다.
무려 포병여단장까지 지낸 사람이, 보온병을 들고 포탄 탄피라고 말했습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고, 초급장교 생활을 했을테니 최소한의 군사 지식은 있을 겁니다.
게다가 포병여단장까지 지낸 사람인데 말이지요.
포병 여단장 시절에 포를 발사하는 장면을 하나도 보지 못했을까요?
훈련에 한번도 참가하지 않았을까요?
포병 출신이 아닌 저도,
최소한 포를 발사하면 탄피가 함께 날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은 아는데 말입니다.
이처럼, 스펙이 그 사람의 능력이나 훌륭함을 알려주는 절대적인 지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펙의 함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