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푼돈조차 강간흔적 지운 후에 준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30일 일본정부가 위안부 소녀상을 이전하기 전에는 10억엔을 출연할 수 없다고 밝힌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님 강간 당해 우는 딸들 두고 대체 무슨 일을 벌이신 겁니까? ㅠ"라고 강력 질타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거지도 아니고 그 푼돈조차 강간 흔적 지운 후에 준다?"라고 반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강간당한 딸이 반대하는데 에미가 용돈 챙기고 강간범과 맘대로 합의한 것...이건 무효입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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