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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3 08:49
인간에 대한 평가(히틀러편)
 글쓴이 : sariel
조회 : 1,962  

여러분은 히틀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인류 최대의 범죄자라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히틀러도 "공"과 "과"를 나눠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공식적으로 2000만명 이상을 죽였고 비공적식으로는 대략 4700만명을 죽였을거라는 
이 사람은 아주 쉽게 생각하면 독재자이며 전쟁을 일으킨 주범이고 살인자이죠.
하지만 분명히 업적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특히 독일인의 입장이라면 더욱 그리할테죠.
실제로 독일에서도 소수이지만 히틀러를 옹호하고 그의 공도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독일의 대다수 국민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의외로 히틀러의 업적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몇개 나열을 할까 합니다..


1. 아우토반 고속도로 건설
히틀러가 직접 건설에 대한 계획을 세운 이 아우토반은 나치때 건설되어 현재에도 독일의 고속도로를 
책임지고 있고 유럽연합국가들에게도 엄청난 혜택을 주었습니다.
게다가 과정도 실업자를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큰 혜택을 주어 경제적인 이득까지 발생시킵니다.
심지어 세계 다수의 국가들은 아우토반을 참고하여 고속도로를 만듭니다.
이뿐이 아니죠. 각종 교량, 공공시설, 임대주택등 대규모의 토목사업을 과감히 실행합니다.

2. 동물보호법
히틀러는 생전에 애완견을 좋아했는데 그래서인지 그는 동물보호법도 스스로 만들어 냅니다.
이는 유럽과 주변국가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실제로 당시 독일에서는 사냥조차 금지되고 
의학용으로 해부되는 동물도 보호할 수 있게 되었지요.

3. 군사강국 독일
원래 독일은 나치가 집권하기 전에는 군사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는데 
여기에 베르사유조약에 의해 군사적인 발전은 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히틀러는 탱크를 트랙터로 위장하며 생산했고 연합국들을 속이는 식으로 많은 군수물자를 생산하죠.
물론 전쟁하는데 써서 안타깝지만 독일을 당시 최대의 군사강국으로 만든 주역이 바로 히틀러입니다.
게다가 군수물자의 생산 과정에서 필요한 많은 노동자들을 실업자로 대체하며 
당시 독일의 실업률의 거의 0%에 가깝게 만들어버리죠. 

4. 베를린올림픽
처음으로 TV를 통한 실시간 중계를 시행했던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은 바로 나치집권 시절에 열렸습니다.
무려 49개국 4천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했던 이 올림픽은 독일에 관광소득을 올리는 좋은 발판이 됨은 물론 
국제적인 고립도 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요. 

5. 강력한 반공주의
이에 대해서는 재고의 가치가 충분히 있으나 당시의 반 공산주의자들에게는 정말 환영받은 정책이었죠.
당시 독일은 유럽공산주의의 중심이었는데 당시 부의 중심에 있던 유대인들의 재산을 압수하고 
미국과 영국의 지원도 받아서 독일의 경제는 말 그대로 대부흥이 시작됩니다.
당시 스페인에서 발생한 내전에도 관여를 하는데 반공주의를 표방하는 프랑코 정권을 지원하죠.

6. 국민건강의 증진
그는 본인도 술,담배, 도박을 하지 않았는데 금주와 금연은 물론 부정부패척결, 생명존중, 낙태금지, 
그 외에도 다양한 사회정화 및 도덕강화 운동에 힘썻습니다.
심지어 노동법도 많은 개정을 거쳤는데 전쟁중에도 근무시간은 8시간이었다는 이야기는 
지금도 회자되는 유명한 일화입니다.



모.. 물론 다 적은건 아니지만 대강 이 정도라면 거의 위인수준이죠? 
공과 과를 나눠서 보자는 분들은 히틀러를 어떻게 보십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람을 평가 할 때 "아 좋은 사람 이었지.."라고 한다고 그 사람이 평생 
단 한번의 나쁜일도 안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가 나쁜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일생 단 한번의 착한일을 안한건 아닐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과에 대해서 굉장한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로는 공공을 위한 노력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다면 과오는 실수정도의 해석이 맞습니다.
보통의 경우 과오가 엄벌을 받아야 하는 정도라거나 인간의 도리에 어긋한 행위라고 해석하지 않지요.
도가 지나친 경우 우리는 과오라는 말보다는 더 높은 죄, 혹은 악 이라고 표현하지요.

히틀러는 공로와 과오도 같이 존재했지만 이보다 악 혹은 죄를 저지른 사람입니다.
그래서 죄인이나 악인이 되는 것이죠. 
대다수 독일인들이 히틀러를 경멸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인류가 만든 역사에서 인권을 짓밟는 행위보다 더한 범죄가 있나요?
그 어떠한 가치가 인간의 생명보다 중요한가요?
그 어떠한 이념과 사상도 인권을 우선하기 힘듭니다.
적어도 인류가 만든 틀에서는 그 무엇도 인간의 생명보다 중요할 수 없죠.

살인자가 일생 공로만 쌓다가 단 한번의 살인에 의해 죄인, 악인으로 평가받는 것처럼
1명을 죽여도 1000명을 죽여도 살인자가 되는 것 처럼 그렇게 업적이 많은 히틀러라도 죄인, 악인이 되는 것이죠.
먼저 공격을 해와서 막기위해 죽이는 것 정도를 제외하고 살인에 예외는 없는게 보통의 경우입니다.

이 객관적인 평가의 기준은 그 어떠한 인간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박정희도 말이죠. 
반박을 하실 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건..
명명백백한 근거나 논리나 추론에 의해 해주셧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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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먹어잽 15-03-13 10:03
   
능력만 보자면 대단한 사람이죠..대단한 달변가이면서 독일부흥을 위해 해야할 일들을 정확히 알고 있었고,
우직한 선비타입이 아니라 권모술수에도 능해서 나찌라는 자신만의 권력을 만들어서 생각한대로 행동할수 있는 힘도 얻어냈죠.아마 전쟁만 일으키지 않았다면 아니 전쟁을 하더라도 실리만 취하고 적당한선에서 타협했다면 아마 독일근현대사에 있어서 비스마르크와 함께 위인으로 남았을겁니다.
물론 전쟁을 안했어도 워낙 극우성향이라 주변국에는 민폐였겠지만요..
어떻게 보면 일본내에서는 환영받지만 주변국에 민폐끼치는 아베총리와 비슷하죠..
아베는 다운그레이드 능력의 히틀러랄까.. 물론 아베노믹스가 성공했을때의 얘기지만요..
봊이 15-03-13 10:24
   
몰랐던 사실을 알고갑니다 Like it~
Mandara 15-03-13 11:00
   
히틀러-인간
박정희 -반인반신

비교하면
신도들이 신앙심으로 종북이라 규탄합니다,,ㅋ
예수를 부정하면 사탄이라 규정하듯,,

인간을 종교적 신과 비교를 하면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민주시민 15-03-13 11:12
   
박정희처럼 히틀러는 성향을 아수라백작처럼 기회에 따라 쑥쑥바꾸는 인물은 아니고

서서히 변해가고 그것이 맞다고 신봉을하고 정신병이 좀있긴하죠

수백만의 사람을 죽이고 정적들을 제거하고..

오지랖넓고 간섭하기 좋아해서 할때가 없는지 전략을 간섭하고..

결국 자기와 독일은 저세상
멍텅구리 15-03-13 13:35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고 수백만을 학살한 히틀러와 박정희를 비교하는것 자체가 황당하네요.
     
미우 15-03-13 14:56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 되라고 엄마가 해준 개미와 배짱이 얘기를 들은 아들:
벌레와 저를 비교하시는 것 자체가 황당하네요.

비교가 적절치 않음은 저도 동감합니다.
감히 신과 인간을...
          
멍텅구리 15-03-13 21:20
   
뭔말인지도 모르겠고 쇼하지 마세요 ^^  아주 맛들이셨네 돌아다니면서 비꼬기ㅋ 저기 위에 진짜 님이사랑해 마지 않는 일베 드록바와 어울리심이 ^^
뻥치지마라 15-03-13 14:29
   
우문에 우답...

평가는 평가자의 관점일 뿐이다.
그 관점은 시대적 사회적... 사실은 목소리 큰 사람들의 결론이다.

더우기 공과를 구분하는 것도 대단한 관점은 아니다.

내가 역사를 정의 한다면 적어도

잔인했던 징기스칸을 욕하는 사람보다 칭송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웃기는 일이고
모택동이가 중국에서 존중 받는다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
히로히토 일가도 웃기는 일이다.
물론 김일성이 일가도 마찬가지.

그런 면에서 철학과 종교의 힘이 필요하다.
 
소위 신적인 영역에 대해 무지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큰 위안이 되는 것이다.
sariel 15-03-13 15:28
   
참고로 이 글이 박정희와 히틀러를 비교하는 글로 보이시는 분들은
이미 자신의 주관(主觀)이 중립, 객관적 관점을 상실했다는 근거입니다.
적어도 박정희에 대해서는 말이죠.

저는 본문에 그 어떠한 방식으로도 히틀러와 박정희를 비교한적이 없습니다.
솔로윙픽시 15-03-13 15:37
   
히틀러와 비교하는 게 합당치 않은 건 맞죠.
저지른 짓의 규모를 봤을 때에도, 자신의 개인적인 광기 때문에 국가와 전세계를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유태인, 러시아인 그리고 소수민족에 대한 무자비한 학살을 감행한 히틀러를,
아무리 잘못이 많다고 해도 일단 나라를 말아먹으려고 정치를 한 것도 아닌 박정희와 비교하는 게 황당하긴 합니다.
     
sariel 15-03-13 15:51
   
비교한적이 없어요.
혹시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는 그럴 의도도 없었고 본문에 그렇게 작성한적도 없으며
마지막 문장은 그 누구도 객관적인 평가에 있어서 예외대상이 되면 안된다고 쓴 글입니다.
공로와 과오에 대한 이야기는 어떤 인물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만든
프레임이 아니던가요? 그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솔로윙픽시 15-03-13 16:09
   
전무후무한 희대의 악인을 예로 들며 '잘한 일도 많지만 못한 일이 있으니...' 라고 하셔서 좀 논점이 흐려진 것 같네요.
그... 박정희가 공이 많지만 과도 많으므로, 우리가 히틀러를 공이 있음에도 악인이라고 판단하는 것처럼 박정희가 저지른 죄가 많든 적든 간에 그는 악이다! 라고 규정하고 계십니다만... 직접 말씀하지 않으셔도 정황상으로 이 글이 사람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바는 그것 이외로는 보이기가 힘듭니다. 이미 박정희라는 이름을 언급하기도 하셨고.

일단은 상당히 극단적인 논리일 뿐만 아니라, 예가 좋지 않습니다. 이왕이면 죄가 그보다 훨씬 덜하지만 한번의 잘못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다른 정치인이나 공인을 예로 드는 게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실제로는 잘한 일이 1000가지인 사람이 한번 죄를 범했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악인이 되는 건 아니죠. 수천억을 투자해서 수천, 수만의 사람들을 살려낸 A가 음주운전을 해서 사람 여럿을 죽고 다치게 했다... 이 경우, A는 악인입니까? 선인입니까? 공과 과를 구분해야 한다는 말은 이런 겁니다. 잘한 일은 많지만,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개객끼였다. 그게 객관성이 결여된 거라고 보지는 않네요.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는 이해가 갑니다. 유신헌법이라는 걸 만들어서 독재와 탄압을 하면서 민주정치... 말도 안 되는 거구요. 정말로 그게 한국이 발전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필요악이라고 한다면 그 점은 알겠으니 인권 탄압을 포함한 다른 잘못에 대해서는 욕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ariel 15-03-13 17:05
   
저는 히틀러를 이야기 한 겁니다.
뜬금없이 그 문장에서 박정희는 왜 나오나요? 거론도 안했고 문맥상 맞지도 않게 말이죠.

살인자가 평생을 살면서 많은 업적을 세웠지만 어쩌다가 한명을 죽이면 살인자가 되어 버리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는 살인자가 되어 버리죠.
이 사람의 업적이 많다고 해서 살인자가 아니게 됩니까?
그럼 대체 어느정도의 업적이 있으면 살인을 하거나 독재를 해도 살인자나 독재자가
아니게 되는겁니까?

어이가 없는건 이걸 님도 모르죠?
모르지만 그냥 막연하게 그런것 같다는 말은 아무런 설득력도 없습니다.

업적이 천개가 아니라 만개라도 사람을 죽였으면 살인자에요.
아닙니까?
그래서 히틀러는 살인자고 전범의 주도자입니다.
박정희는 좋을대로 생각 하시구요.
본문에서 거론한적 없습니다.
                    
솔로윙픽시 15-03-13 17:29
   
뭐 맘대로 하세요. 글 쓰고 상대방이...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이해하는데 '난 그렇게 쓴 적 없다!!' 하고 열내봐야...
인터넷에 보면 님같은 사람들 많아요. 무슨 일기장도 아닌데 내가 이런 의도를 갖고 썼으니까 읽는 사람도 그걸 이해해 줄 거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뭐 귀찮습니다. 딸리는 어휘력으로 그렇게 살아가세요.
                         
sariel 15-03-13 17:38
   
그럼 방금 님도 똑같은 행동을 하셧네요.
히틀러와 비교하지 말라고 하시고 히틀러와 박정희를 비교하는 근거를 본문에서 결국
찾지도 못하셧죠.
그러고서는 고작 한다는 말이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이해했다!
이 말은 증명할 수 있으세요?
어디 저 몰래 이 글을 본 사람들에게 조사라도 하셧어요?

그리고 혼자 열받아서 비아냥 거리기나 하고 있으시죠.

인정하기 싫으시죠? 그럼 생각을 좀 하고 근거나 논리나 추론을 갖추고 말을 하세요.
유치하게 고작 한다는게 비아냥인가요?
"에혀 너 답답해 어휘력 딸리네 그렇게 살어"
이 말을 하고 싶으셧던건 아닐 것 아니에요? 처음부터..
발해로가자 15-03-13 15:41
   
이글에 공감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 부모 자식 형제가 독재자 손에 억울하게
죽어봐야 그제서야 공감할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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