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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차이를 가지고 저런 식으로 호도하는 군요. 무상급식폐지하는 것이 그렇게 잘못된 겁니까? 정책이 잘못된 것이라면 바꾸는 것이 좋죠. 다만 대안이 무엇인지가 선명하지가 않아서 문제죠.
그리고 성남과 경남의 인구수차가 얼마나 나는지는 아나요? 지원되는 금액의 차이가 어느정도일지는 생각지도 않나 봅니다. 뭐 그런 것들 고려했다면 이런 글 못 쓰겠지만....
가장 문제는 애들이 지금의 무상급식을 원하냐? 하는 것이죠. 그리고 그 무상급식에 학부모들이 관여를 할 수 없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이고요. 이런 문제점은 급식의 질에 절대적으로 차이를 나타내는 요소죠. 유상급식을 하면 학교에서 업체를 바꾸든지 할 수 있죠. 하지만 지금 무상급식을 시행하는 학교들이 이런 것을 할 수 있나요? 급식의 질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많다는 것이죠. 물론 아니라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 나타나는 현상을 보면 확실이 급식의 질에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아이들 입맛과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그래서 예산낭비라고 생각하는 것이고요.
어떤 부정부패를 없앴는지...? 허리띠 졸라메서 갚았다던데.
것보다 성남시가 부채로 모라토리엄 상황이니 어쩌니 하면서 이재명이 당선이 됐는데
사실 당시 성남시는 전국2위 경기도내 도시중 재정자립도 1위였음.
그런 성남시를 모라토리엄 선언하고 5년뒤 빚 갚았다고 하는게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