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중의 하나가 내각과 주요공직자의 임명권이지.
대통령이 사람 잘 뽑아서 나라 살림 잘하고 국민 행복하게 잘 먹여살리라고 그런 임명권 준거야.
근데, 김학의 같은 놈들을 박근혜 대통령이 중요 요직에 임명을 한 후에, 이 놈들의 과거 비행이나 범법 사실이 들어난다든지 하면,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권자 이기때문에 임명에 대한 책임과 함께 정치적인 책임도 져야 된다. 물론, 국민들로 부터 비난도 많이 받게 되겠지. 그렇게 되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떨어지고, 대통령이 식물인간이 되는거야.
민주국가에서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것이 무슨 소리냐면.. 국민의 지지를 많이 받는 대통령의 권력이 쎄진다 ... 이 소리와 같다. 여야의 국회의원들 목숨도 국민의 지지도에 달려있기 때문에 국민의 지지가 민주주의에서는 제일 중요하지.
하여간 김학의 같은 놈들이 박근혜 대통령 근처에 있으면, 대통령은 죽는다 ...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를 볼때, 치부를 많이 했고, 거짓말도 너무 잘하고, 자국의 국방을 담보로 로비를 해서 돈 많이 벌고.. 국민들을 너무 잘 속이고...
씹선비, 당신이 진짜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다면, 사고가 날수 있는 잠재성을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는 김병관 같은 사람을 박근혜 대통령 근처에 두지 말아야 한다. 나중에 김병관이 숨겼던 엄청난 비행이나 범법 행위가 나와서 물러나야 한다면, 박근혜 대통령은 진짜 죽는다 죽어, 알겠어?
박근혜 대통령 옆에, 청렴하고 애국심이 강하고, 남을 위해 봉사 많이 했던 사람을 앉히도록 응원해라. 그래야, 박근혜 대통령이 힘을 얻고 일을 제대로 할수 있다.
너같이 자격이 없어보이는 김병관 같은 사람을 지지하고, 박근혜 대통령 옆에 앉히는걸 지지하는건, 박근혜를 불구덩이 옆에다 데려 놓는거 하고 똑같아.
씹선비 ...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어떤 것이 박근혜 대통령을 진짜 위하는 길인지 좀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