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

사상에 경도된 사람들, 진짜 지역주의에만 매몰된 일부 전라도 로맨스 지역주의론자들이 하물며 니들 고향에서도 정신차린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며 지들이 정의인 양 합리화시키는 멍청한 짓거리.

난 경상도 사람인데 경상도 너무한다  이런글 거의다  고향세탁

전 미쿡 출신인데 이번 대선 잼납니다. 지역간 몰표가 재밌슴다. 우리도 그런 경우 있슴다. 이럴때 그냥 쿨하게 넘깁니다. country boy (촌 놈 ~~)

"나 어디어디 출신인데"라고 사칭하는건 어느 지역 인간들의 종특이란거 잘 아실텐데요.

님도 해봐요 나 절라도인데 .... 광주넘들은 다 틀렸어 하고 ...ㅎㅎㅎㅎㅎㅎㅎ

아 오타가 있어 수정합니다.. 반발이 아닌데 잘못쳐서 오타..

얼마전 디씨의 붉은악마인가?
경상도 코스프레하던 사람 덜미가 잡혔죠. 뭐 그것과 같은듯..





진짜 강원도나 충청도는 몰라도 서울경기는 영호남의 지역색에 대해 할말이 없을겁니다.

왜 서울경기지역이 대게 5:5로 팽팽할까요..간단하죠. 반은 호남사람 반은 영남사람...

난 서울애들이 지방을 비난할때 참 안타까울때가 가끔있음.

다만 충청, 강원도는 정말 지역색이 덜하고 가장 민심을 잘반영하는듯.

그래서 두지역이 선거의 바로미터가 되는듯

경상도라고 하며 까는게 과연 맞을까요?
과연 경상도일까요?
상식적으로 애기하면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맞는 사람도 있겟죠.
자기 고향을 까는건 자기 부모를 까는거와 일맥 상통하다고 생각합니다.
애향심도 없다면 고향 까는게 맞다면
걍 딴데가서 살던가 경상도 살았단 애길 꺼내지 말았으면 좋겟군요.
선거는 선거고 애향심은 애향심입니다.구분 짓지 못하는 놈들은 단지 선동에 이끌려
춤추는 광대일뿐....

전 대구 사는데요. 물론 여당지지자고요. 전 지역표에 대한 것은 포기입니다. 양쪽 사람들 절대 상대에게 표 안줍니다. 왜냐고 하면 성향이 틀려서라고 말하고 싶네요. 특히 대통령 선거 같은 경우는 더더욱 성향때문에 상대에게 표를 줄 수 없어집니다. 이것이 틀렸다고 다른 지역 사람들이 말을 한다고 해도 바뀌지않죠.
특히 경북과 대구, 전남과 광주는 제가 보기에 절대로 안바뀔 것이라고 봅니다.

좀더 생각하면 부산도 마찬가지입니다.

YS, 노무현, 문재인... 결국 자기지역 출신이기때문에 야당을 지지한...



그리고 서울의 경우 언제나 팽팽하다고 지역과는 다르다고 위안삼는데... 위에도 언급했듯...서울의 인구를 팽팽하게 나눠서 구성하는게 영호남인들이죠.


그나마 지역색이 없다 싶이 한지역은 강원과 충청

인터넷에서는 뭐든지 될수가있죠 ㅋㅋ

그러게요...

대략 대구 250만명 + 경북 270만명 + 부산 360만 + 경남 310만 + 울산 110만 = 1300만 (경상도)
    광주 140만 + 전남 190만 + 전북 180만 = 510만 (전라도)
    대구 250만 + 경북 270만 = 520만명 (TK 대구경북)
 
대구 경북 인구만으로도 전라도 전체 인구보다 많습니다,,,,,위에 어떤분이 서울에서 영호남 인구가 팽팽하다고 하셨는데,,,, 지금의 내용을 보신다면 그 주장이 근거가 희박하여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역대 대선에서 대구경북이나 부산경남의 새누리당쪽 지지율은 50~60프로대 꾸준했습니다, 반면
역대 대선에서 전라도 지역의 민주당쪽 지지율은 항상 90프로 이상이었죠,,,    이번 선거에서 대구경북이
80프로는 이례적이네요,,,,  전라도 사람들은 기질이 좀 편향적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