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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21 00:47
진짜 민주화세대에게 버림 받은 민주당
 글쓴이 : 해치
조회 : 991  

제주해군기지 건드려서 4월 국회의원선거, 지금 대통령선거를 말아먹었다는사실을
아직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나는 신기할뿐입니다.

민주화운동의 핵심세대인 50년~60년대생들이 왜 민주당을 버렸는지를 아직도 잘 모른다는것도 신기합니다.
그러한 민주화 세대인 40~50대의 50년~60년생 세대가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을 왜 버렸는지를
지금까지도 야권들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한 민심을 모르기때문에 지금 야권인 그들에게 미래 또한 없을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이후에 전대협 출신들에게 내가 했던 말이 더이상 민주화를 팔아서
금뺏지 구걸하지 말라고 말했던것도 같은이유입니다.
 
이미 자신들의 정치적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민주화라는 말을 써먹기에
민주화 운동을 함께 했던 세대인 50년~60년생 세대들에게 버림을 받은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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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 12-12-21 00:50
   
민주화운동세력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했던 자들과 인민민주주의를 지향했던 자들로 나뉘죠.
일련의 일들을 겪으면서 국민들이 조금이나마 후자들의 존재를 인지하기 시작한게 아닐까 합니다.
전자는 이미 민주화를 이뤘지만, 후자는 아직 민주화를 못이뤘습니다.
꼬꼬마솜털 12-12-21 00:51
   
현 친노세력에는 80년대부터 시작된 종북세력들이 대거 있습니다. 예전 민주당세력과는 성향이 달라요~
문재인 측근만 봐도 얼추 아실겁니다.
     
느느느느 12-12-21 05:41
   
성향이 다르건 뭐건 민주당이 꼴볼견인것도 마찬가지죠
소리바론 12-12-21 00:55
   
죽어도 모를겁니다. 지금 나오는 반응들 보면 선거공학에 의거해서 여러 사안들을 날조, 왜곡시키고 과대해석하면서 위기감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계속 세대갈등, 지역갈등, 계층갈등을 부추기는데만 열중할 겁니다.
     
걍놀자 12-12-21 01:08
   
3김시대의 지역주의 논리와 맥을 같이 하고 있는 것이 세대갈등론이죠. 민주당은 이 진영논리에서 빠져나와야만 진정한 진보를 대표하는 정당이 될 겁니다. 그렇지않으면 당명을 바꾼다고 해도 지금의 여당을 이길수 없죠. 보수는 나이가 들어갑에 따라 점점 더 많아질 것입니다. 이걸 타파할 무엇이가를 찾지않으면 점점 더 힘들겠죠.
붕붕붕 12-12-21 01:02
   
그시절은 형식적 민주주의를 위한 저항기였지..

따지고 보면, 진보와 보수의 프레임도 우익과 좌익의 프레임도 아니었죠.

거기엔 보수도 진보도 우파도 좌파도 모두 각자의 이상을 생각을 간직하고 그 대열에 섞여있었죠.

현재의 진보와 좌파만의 아젠다는 아니었다라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분명히 있죠.

그시절을 함께 했던이들이 지금의 40대 50대들이죠.
삼성동강경 12-12-21 01:03
   
저들에게 민주화 세대란 미국문화원 불 싸릴렀던 그 세대만 민주화 세대임
     
해치 12-12-21 01:10
   
그게 50년~60년생 세대인데요..ㅡㅡㅋ
이번선거는 그러한 민주화세대들에게 버림받았다는 말입니다.
꼬불꾸불 12-12-21 02:04
   
전국이 민주화운동을 했다면 박근혜가 대선 후보로 나올수나 있었겠냐?

이건 무슨 바보같은 글인가.... 민주화 세대라는 말을 제대로 모르고 막 쓰신 듯...
     
해치 12-12-21 02:37
   
50년~60년생 세대들은 전국이 민주화 운동을 하던세대입니다.
요새 20~30대들이 그 당시 시대를 잘 모르면서, 말로만 민주화니 독재니 떠드는것이지요.

부마사태나, 광주사태나, 6월항쟁이라고 말하는 민주화운동들이나.
민추협이나 동교동계, 상도동계가 나오던것도 다 전국구랍니다.^^

제대로 모르고 댓글 달면 나에게 바보 취급 당합니다...ㅡㅡㅋ
          
다름아 12-12-21 02:46
   
맞는 사실입니다.
50년~60년대생 세대들은 전국이 모두 민주화운동을 하던 세대입니다.
일반인들도 대학생이 데모하다가 도망가면 숨겨주고 데모대에게 박수를 처주던 시절입니다.
리플맨 12-12-21 10:34
   
피의 댓가로 얻어낸 민주화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민주화운운은 종북과 친공 그리고 지역적 이기심에 불과합니다.

왜 좌파의 민주화 논리가 먹히지 않는가하면 민주화에 대한 어떤 가치기준도 없이
반정부,반미,친일파척결 만을 외치는데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미 민주화가 반정부,반미,친일논란이란 것에 대해 인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화 팔고,진정성 팔아서 정치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이데올로기적 사고를 일반대중에게 요구하니 외면당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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