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권 집권과 동시에 시작된 노무현정부 털기는 장장 1 년 6 개월간이나 이어졌습니다.
대통령 기록물 유출건으로 인해 얼마나 시끄러웠습니까?
심지어, 보좌관들과 청와대 행정관들의 모든서류와 개인적인 메모기록, 통화기록, 이메일 답.발신기록까지도 조사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정말 뜨~~악 할 일이 뭔줄 아십니까?
보좌관들과 행정관들에 대해 개인 신상 조사 ?
그들의 가족과 친인척들까지 조사한것 ? 이 정도는 애교 수준에 불과 합니다.
이명박 정권은 그들이 자주가던 세탁소, 목욕탕, 슈퍼, 식당 들의 주인들까지도 소환해서 철저히 심문을 하고 조사를 했습니다.
전달 받은건 없는지... 대화중 들은 내용은 없는지... 동행인이 누구였는지... 등등...
그렇게 먼지를 탈탈 털기를 넘어 공기 정화까지 시킬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밝혀진 비리는 없었습니다.
더이상...
이것 이상...
뭘 더 깨끗해야만 합니까?
여러분도 기억하실 겁니다.
노무현의 20 촌이던 사람이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한나라당(새누리당)은 물론 모든 언론매체가 권력나눠먹기니, 친인척비리니,
어처구니 없게도 특별조사까지 요구했던 사실을 말입니다.
제~~발
간곡히 호소 합니다.
개 돼지가 되지 맙시다.
얼마전,
이명박은 자신이 만들어낸 후보가 분명히 당선 될 것이라며 확언을 했습니다.
그 말을 하던 이명박의 자신만만해 하던 모습이 떠오르다 보니 현재의 상황이 납득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