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모략과 음해를 다 견뎌내야 했고
나중에 돌아가시고 충무공이 되니 음해하고 모략하던 놈들이 내가 언제 음해하고 모략하고 그랬냐는듯
쌍판을 바꾸었지요
그래요 사람이란 미래를 알기 힘들기에 저런 실수도 할수 있는 법이지요
그러나 이런 사람들 대부분은 회광반조를 안합니다.
또 큰실수를 하기 마련이지요
옛날 어려운 시절 당하기만 하던 놈이 살만해 졌으니 화장실에서 나오듯 패악질을 시작하면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네
'내가 너 그때 불쌍하게 보고 도와도 줬는데 지금 니행동을 보니 넌 당해도 쌋어'
이게 얼만 참혹한 말이냐만
인과응보 대로 하자면 음음.. 그런곳에 빠지지 않겠다고 마음을 굳히고자 편든것 뿐이나
이러니 스승들이 세상과 정치 일에 관심을 안갖는거겠지요
다만 노무현 이분이 참 특별난 존재라서 관심이 갔는데 음음...
이제 이 사람들이 친노 하고 친문하며 갖은 모략과 음해를 일삼네
세상사가 어찌이러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