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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9 14:53
밑에 묘르닐님? 사물인터넷(lot) 블루투스 같은 무선통신의 일종인데 왜 없다고 하죠?
 글쓴이 : 안보철수
조회 : 545  


정말로 이상하신 분이시네요? 블루투스는 단거리 무선통신이지만요...

사물인터넷이라는(LOT)는 중간의 인터넷망의 개입없이 직접적으로

MAN TO MAN으로 하는 무선인터넷 같은 것입니다?

안철수쪽의 분들은 확인도 안하고 비판부터 하시나요?


IT/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lot)이란?

태 산 2016.10.29 00:29
영어 머리글자를 따서 '아이오티(IoT)'라 약칭하기도 한다. 이 용어는 1999년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의 오토아이디센터(Auto-ID Center) 소장 케빈 애시턴(Kevin Ashton)이 향후 RFID(전파식별)와 기타 센서를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사물에 탑재한 사물인터넷이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시장분석 자료 등에 사용되면서 대중화되었다.

사물인터넷은 기존의 유선통신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이나 모바일 인터넷보다 진화된 단계로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가 사람의 개입없이 상호간에 알아서 정보를 주고 받아 처리한다. 사물이 인간에 의존하지 않고 통신을 주고받는 점에서 기존의 유비쿼터스나 M2M(Machine to Machine: 사물지능통신)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통신장비와 사람과의 통신을 주목적으로 하는 M2M의 개념을 인터넷으로 확장하여 사물은 물론이고 현실과 가상세계의 모든 정보와 상호작용하는 개념으로 진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 요소로는 유형의 사물과 주위 환경으로부터 정보를 얻는 '센싱 기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도록 지원하는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인프라 기술', 각종 서비스 분야와 형태에 적합하게 정보를 가공하고 처리하거나 각종 기술을 융합하는 '서비스 인터페이스 기술'이 핵심이며, 대량의 데이터 등 사물 인터넷 구성 요소에 대한 해킹이나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 기술'도 필수적이다.

키를 가지고 접근하면 자동차 문의 잠금 장치가 자동으로 해제되고 키를 꽂지 않아도 시동을 걸 수 있는 '스마트키', 전기·가스 또는 상하수도를 포함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그리드' 등이 이미 일상에서 활용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IoT)] (두산백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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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7-04-09 14:57
   
그 발제글에 댓글 달았는데 다시 여기도 첨부할께요.

KT-LGU+, 사물인터넷망 구축 협력…SKT에 '맞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8799718

SK텔레콤, 사물인터넷 전용 LoRa망 대구 구축 완료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530000068
     
안보철수 17-04-09 15:00
   
참...안철수 쪽의 분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게놈 17-04-09 15:22
   
제가 댓글을 아래 달았는데 뉴스 링크 읽어 보시면 알겠지만 사물인터넷은 문재인을 까기 위해 가져온 구실에 불과 합니다. 내용도 사물인터넷과 관련이 없고

민간주도의 산업, 규제완화 이런게 핵심 내용 입니다. 박근혜 정부 안철수의 주장과 비슷한 것이죠
트랙터 17-04-09 16:26
   
발제글과 같이 개념적인 의미로 이해가 가능할수도 있으나
카이스트 교수의 말은 현재의 사물인터넷이란 사물이 개별적 역활을 자동으로 하거나 제어가 가능할뿐
결국 IoT도 기존 구축된 인터넷 망에 연결해서 사용한다는 의미고 ipv6를 이용 개별 식별을 통해 연결하는걸 얘기 한걸로 보여집니다
위에 링크주신 IoT망 개발 기술도 저전력 장거리 무선 기술로서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
초고속사물인터넷 망이라는 표현은 조금 어폐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물인터넷 전용망 구축 정도가 바른표현일듯...
게놈 17-04-09 16:39
   
카이스트 과학 분야의 교수가 아니고 경영대학 교수 입니다. 무슨 과학의 전문성을 가지고 비판한게 아닙니다. 사물
 인터넷은 정부 주도의 문재인 공약을 비판하기 위해 끌어온 하나의 구실에 불과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내용도 과학과는 관련이 없고 정부주도의 정책은 안된다. 민간이 주도해야 한다. 규제 완화 해야된다. 이 내용이 전부 입니다. 안철수의 민간기업 주도와 맥을 같이하는 것이죠
미우 17-04-09 17:44
   
아래 교수가 깠다는 글은 내용면에서는 얼추 맞는 말입니다.
다만 국가 지도자의 말에서 그 의지를 찾으면 되는 것이지, 하나 하나 말꼬리 잡는 비판은 좀 그렇네요.

사물인터넷은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인터넷(엄밀히는 네트웍)에 연결하자는 의미고, 접근성, 편의성, 확장성, 제어용이성 등을 극대화 할 수 있기에 미래 세계의 모습일 것이라고 부각되는 것이고 어찌보면 그냥 트렌드고 마케팅 용어죠.
도심이나 이미 인프라 속에 속하는 가택내에서는 많은 경우 기존 공중망을 씁니다. 이때는 당연히 공중망 연결에 유선을 쓸 수도 무선을 쓸 수도 있고, 무선이 WiFi일 수도, 블루투스일 수도 심지어 단방향이면 적외선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무선이라면 이때에도 기기가 많아지면 주파수 간섭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기기마다 각기 적합한 다른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고요.
거리나 농촌, 고속도로 등의 실외, 기존 인프라의 사각 지역 등에서는 다른 기술(망)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만, 이 역시 기존 공중망까지의 접속 기술을 달리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기간 인프라 등의 일부는 전용망을 이용할 수도 있긴 합니다). 이는 우리 나라 같이 좁은 국토에 전국에 무선망이 퍼져있는 경우는 별도 기술이 필요없을 수도 있으나 비용이나 유지 등의 문제가 있죠. 또한 해서 이런 류들은 특별한 용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저전력, 저대역이 주류가 됩니다.
위 댓글의 기사에 나오는 것들도 이런 기술들이고 달리 소물인터넷이라고도 부르는 이유죠. kt는 기존 인프라를 이용하고 sk는 별도 구축하고. 따라서 이런 부분(저전력 저대역)에 초고속 인터넷 등의 말은 일견 맞지 않는 말이긴 합니다.

실제 자세히는 모르고 하는 말일 것인데, 그러나 고속이나 초고속의 개념은 상대적인 것이기에 잘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하더라도 같은 식으로 말꼬리를 잡자면 엄밀히 틀린 얘기도 아닙니다.
또한 가정이나 도심에서의 일정 이상 대역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앞으로 단말기 외의 수많은 기기들이 연결되면 기존 망 역시 부하를 이길만큼 더 큰 대역으로 확충되어야 하니 대선 주자가 이를 지칭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하더라도 넓게 보면 상대적으로 더 빠른 초고속 인터넷 망은 불가결한 요소이기도 하고요.
저 교수가 과격한 제목 대신 그냥 여러 공약들이 현실에서는 이렇다 이렇게 받아들이는 게 좋다, 정부에서 잘 하길 바라지만 정부 주도로 할 내용보단 기업들이 알아서 잘 할 것이다 정도로 했더라면 그냥 그렇구나 넘어갈 내용이라 봅니다.

뭐 개인적으로 세세하게 따지고 비판하자면 한참 전에도 말했지만 여러 후보들(경선 후보도 마찬가지) 뜬구름 같은 공약 많긴 합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할 거리는 분명 있으나 그 심도가 10년 20년 전 대선 후보들 수준과 별반 다르지 않은... 그게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시대가 발전하면 국민과의 약속 수준도 좀 함께 발전했으면 싶은 소망은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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