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사드는 북핵에 대한 대응방안 중 하나이고 방어목적 무기"라며 "북한의 완전한 핵 폐기에 대한 태도 여하에 따라 (배치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북이 6차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그땐 사드 배치가 불가피하다"면서 "대신 북이 추가적 도발을 중단하고, (핵을) 동결한 가운데 완전한 폐기 위한 협상 테이블에 나선다면 사드 배치를 잠정 보류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41111477657536
왜 5차까지는 괜찮고 6차부터 문제가 되나요? 5차 핵실험으로 북한은 핵 분열탄은 충분히 전력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보입니다. 핵실험이 상대방이 화나라고 도발하느라 하는 줄 아는 분들이 있지만 핵실험은 그동안의 연구개발을 검증하는 실험입니다. 핵 분열탄은 전력화 단계입니다. 융합탄 부터 안됩니까?
그리고 문재인이 이제와서 사드는 북핵 방어 목적의 무기라는데 문재인 지지자들은 북핵 방어 무기가 아니라 중국감시용 무기라 필용 없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중국에 두번이나 가서 머리조아리며 사드 배치 안하겠다는 굴종외교는 무엇인가요?
아래는 예전엔 쓴 글을 첨부합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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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민주당 두 전임 대통령이 북한이 핵개발하는 동안 문재인은 무엇을 했나요?
남한이 퍼주든 말든 북한은 자신의 계획대로 핵무기를 개발했고 그동안에 "북핵 없다. 우리에게 쏠리가 없다. 일리가 있다 옹호하고 다녔다"는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 무엇을 했나요? 분열탄은 모두개발해서 전력화 생산이 가능한 단계이고 융합탄도 거의 완성단계에 문제인이 경고한다고 말을 듣나요? 유엔 대북제재 반대하고 개성공단 재개확대, 금강산관광 재개하면 말을 듣나요. 사드 반대하면 핵개발 안하나요? 김대중 노무현이 퍼줘서 북한이 핵개발 안했나요? 꾸준히 개발해서 노무현 임기내에 핵실험 했습니다. 핵실험 중단하면 대북지원? 어떻게든 대북지원 하고싶어 안달이 난 사람입니다. 핵실험 중단이 문제가 아니라 완전 비핵화를 주장해야합니다.
1998년 북한은 핵을 만들 의지도 능력도 없다
북한이 핵을 개발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김대중)
1998년 8월 대포동1호 발사 (광명성 1호)
1999년 내가 책임지고 김정일의 핵개발을 저지하겠다.(김대중)
1999년 6월 연평해전
2000년 이제 한반도에 전쟁 가능성은 없어졌다.(김대중)
2001년 남한이 경제적 지원을 지속하면 북은 반드시 핵을 포기한다.(김대중)
2002년 남북관계만 잘 되면 나머지는 깽판되도 별 탈 없다.(노무현)
2002년 6월 서해교전
2003년 북이 달라는대로 다 해주어도 남는 장사다.(노무현)
2004년 미국은, 북한이 농축우라늄을 갖고 있다 그래서 핵까지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면 그 증거를 내놔야할 것(김대중)
2004.10“북핵 문제도 잘 관리하면 전화위복이 될 수 있을 것”(10월 18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추진 보고대회)이라고도 했다. (노무현)
2005년 미사일이라고? 인공위성 아냐?(노무현)
2006년 7월 대포동2호 발사
2006년 10월 북한핵실험
2006년 북한이 핵, 미사일을 가져봤자 미국 앞에서는 어린애 장난감이다. 미국 네오콘들이 북핵을 겁내지도 않으면서 미래의 가상 적으로 여기는 중국을 겨냥한 군비 확장의 명분으로 악용하고 있다. (김대중)
2006년 북이 안보를 위해 핵을 개발하는 것은 일리있다.(노무현)
2006년 핵실험을 했는지 안했는지 우리는 잘 모르겠다.(노무현)
2006.5 북의 핵개발은 선제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 (5월 29일 향군지도부 초청 간담회. 노무현)
2008년 우리가 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지 않으면 북은 핵무기를 쓸 것이다.(김대중)
2008년 북은 이미 핵보유국이다. 이건 엄연한 현실이다.(노무현)
2009년 5월 25일 북한 2차 핵실험
2009년 오늘날 북한이 많은 억울함을 당하는 것 안다. (김대중)
2007.10 남북정상회담 중
“나는 지난 5년 동안 북핵문제를 둘러싼 북측의 6자회담에서의 입장을 가지고 미국하고 싸워왔고, 국제무대에서 북측 입장을 변호해 왔습니다. 남측에서는 나더러 이번에 가서 핵문제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와라…주문이 많죠. 근데 그것은 되도록 가서 판 깨고… 판 깨지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주장 아니겠습니까”
“그동안 외국 정상들로부터 북측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 나는 북측의 대변인 노릇 또는 변호인 노릇을 했고 때로는 얼굴을 붉혔던 일도 있습니다.
그동안 해외를 다니면서 50회 넘는 정상회담을 했습니다만 외국 정상들의 북측에 대한 얘기가 나왔을 때, 나는 북측의 대변인 노릇 또는 변호인 노릇을 했고 때로는 얼굴을 붉혔던 일도 있습니다.
나는 지난 5년 동안 북핵문제를 둘러싼 북측의 입장을 가지고 미국하고 싸워왔고, 국제무대에서 북측의 입장을 변호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