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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경선때 1시간반~2시간걸리는 다자간 스탠딩토론 2015년 8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총 12번 했습니다. 첫번째는 10명이 나왔었고 마지막 12번째는 4명이 남아서 했고. 툭하면 스탠딩토론 다 소화하는 트럼프, 힐러리, 샌더스 모두 40년대생입니다. 한국후보들 다 50, 60년대생이죠. 무릎아프다니 건강핑계 나올수 없습니다.
미국도 1:1이면 여기서 좀 더 자유스럽게 town hall meeting 형식 토론도 합니다. 하지만, 그건 1, 2명때나 가능하지, 5명은 사실 불가능한 방식. CNN에서 3명씩 짤라서 town hall meeting으로 진행하긴 했습니다. 모두 나온게 아니니 스탠딩토론회보다 관심도는 적고 시청률은 낮습니다. Town Hall Forum 형식 총 9번. 그래서 공화당 경선 토론회만 모두 21회입니다. 테드 크루즈는 이중 20회 참석했고.[1]
다자간 스탠딩토론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선 지금 처음 시도해보는 것이니까 서투룬 것은 어쩔수 없죠. 이미 수많은 미국토론 영상들 reference다 있고, 방송국이나 후보캠프들이 모를리 없으니 걱정안해도 됩니다. 4년전 토론방식으로는 나라망친 어버버 박근혜 거르는데 실패했으니,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토론을 하는 것은 올바른 방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