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관 66명 중 6명 文정부 `TK 홀대론`?
“TK 대통령, PK 대통령, 호남 대통령이 되지 않겠다”고 공언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은 대구와 경북에서 만큼은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포항 출신의 김외숙 법제처장 등 장·차관급 인사로 범위를 확대시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장·차관급 인사로 발탁된 66명 가운데 대구와 경북 출신은 6명에 불과하다. 수도권 출신이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호남이 17명, PK가 11명, 충청이 9명, 강원 및 제주가 각 1명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호남 17명
PK 11명 + TK 6명 = 17명 ... 영남 호남 같은수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