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615170109334
'일자리 추경'으로 불리는 문재인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을 놓고 여·야가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는 가운데 광주·전남 추경액이 40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도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국가정책 브레인격인 장하성 정책실장이 직접 밝힌 것으로, 추경안에 반대 기류를 타고 있는 국민의당을 설득하기 위해 호남인사가 직접 나서 '텃밭'을 공략한 것 아니냐는 일부 정치적 해석도 나왔다.
장 실장은 15일 광주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일자리 추경에서 광주에 배분될 지방교부금은 289억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510억∼530억원, 전남은 지방교부금 2300억원, 교육재정교부금 910억∼100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광주와 전남을 합치면 4000억원 안팎에 이른다.
국민의당, 文대통령 정면돌파 선언에 광주 방문 긴급 취소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788425
국당 호남가면~ 추경통과해달라는 지역민심에 시달릴까봐 , 문통령 강경화 핑계대고 취소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