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이의 부정비리는 어디까진인가?
1. 퇴학위기 아들을 자신의 지위를 암시하는 탄원서로 면하게 함(이 학교는 화장지를 구하기
위해 여자화장실 들어간 남학생을 퇴학시킴). - 심각한 불평등 조치
2. 이 아들은 학종으로 부친이 교수로 있는 서울대에 합격.
학생부에 퇴학 기록이 남아있었다면 학종 100%로 치러지는 수시 전형에 합격이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심각한 ‘학종 비리’ 아니냐”, “정유라보다 심한 입시비리”,
“서울대 많이 보내기로 유명한 H고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인 학부모 탄원을
가볍게 여길 수 있었을까” 등의 격앙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퇴학 면한 안경환 아들, '학종'으로 서울대 합격…학부모들 "정유라보다 더한 입시비리"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