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워싱턴D.C 트럼프 대통령 관저 앞에서 플래카드 들고있는 박사모 회원/사진=박사모 카페
'문재인-트럼프' 회담에 백악관까지 진출한 박사모 '눈살'
문재인 대통령아 현지시간으로 29일 미국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찬을 갖고 본격적으로 양국 외교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나 그 시각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로 추정되는 두 남자가 한미회담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를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두 남성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관저 앞에서 큰 플래카드를 들고 있었고 그 안에는 '한국인들은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을 사랑합니다. 트럼프 대통령님, 북한의 스파이인 가자 대통령 문(문재인 대통령)을 만나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끝에는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라고 기재돼 있어 박사모 회원임을 추측케 만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대다수 누리꾼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한국 미국 간 풀어야 할 외교적 과제들이 많은데 웬 찬물이냐"며 박사모의 몰상식한 행동을 꾸짖고 있다.
북한의 스파이인 가짜 대통령 문(문재인 대통령)을 만나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북한의 스파이인 가짜 대통령 문(문재인 대통령)을 만나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북한의 스파이인 가짜 대통령 문(문재인 대통령)을 만나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185
검찰 ‘4명 사망 폭력집회’ 정광용 박사모 회장 구속기소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15500028&wlog_tag3=naver#csidxb6250ddcd71c8b3b5dcf96673a158b9
‘탄핵 반대 집회’ 사망자 유족, 정광용 박사모 회장 고소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84631&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