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강 사업전에도 녹조가 있기는 했습니다.
주로 발생한 지점을 보면 물이 잘 흐르지 않고 정체되어있는 지점들에 녹조가 많았죠.
잘 흐르던 곳은 거의 녹조를 찾아보기 힘들었구요.
그런데 쥐시키가 사대강 죽이기 사업을 하면서 잘 흐르던 물을 막아 버린겁니다.
지금 여기에 지노라는 머저리가 온난화 때문이라고만 발악을 합니다.
물론 수온이 녹조 발생에 상당히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기 어떤 머저리는 수온이 왜 올라가는지는 생각을 못하고 떠들어댑니다.
제대로 흐르는 물은 수온이 그만큼 안올라가지요.
물이 제대로 흐르지 않으면 수온이 그만큼 더 올라가며 인.질소같은 환경 오염물이 정화가 안되는 환경이 만들어 지기에 녹조가 더 발생하는거죠.
즉 유속이 느리면 녹조가 발생하는 최적의 요건이 만들어 진다는 것을 전혀 모르는 머저리라는걸 스스로 인정하고 있음.
지노야 하나묻자
온난화 때문이라면 사대강 사업에 안들어간 강은 녹조도 없이 왜 그렇게 물이 시원하냐?
온난화가 사대강에만 적용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