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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1 16:37
"아이돌이 온 줄 알았다"는 삼청동 수제비집 추석 연휴 근황
 글쓴이 : veloci
조회 :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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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주말이자 추석연휴 초입인 1일 청와대 인근 음식점인 '삼청동 수제비'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런 사실은 문 대통령을 발견한 시민들이 게시한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알려졌다.  

      

1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수제비 집을 나오는 모습이 사진으로 올라왔다.
사진에는 문 대통령 양쪽에 경호처 직원들이 밀착되어 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진에는 “대통령님 오셨어요^^”라는 글이 붙었다.

해당 가게는 서울 삼청로 정독도서관과 삼청공원을 잇는 삼청로 중심에 위치한 가게다. 평일 점심에도 줄을 서서 먹는 식당이다.


식당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아이돌이 온 줄 알았다. 시민들의 함성 소리로 식당이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 내외와 경호처 직원 등 9명이 한 쪽에서 식사를 했다. 수제비와 전, 막걸리를 주문했다. 점심 시간 붐비는 시간이 아니라 오후 2시쯤 한가할 때 왔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비공개 개인일정으로 진행됐다"며 "(대통령이) 오늘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삼청동 수제비에 있었다"고 말했다.


한 트위터리안이 이날 오후 "삼청동 북촌마을 수제비식당 대통령님 오셨다"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을 보면 카키색 셔츠를 입은 문 대통령은 주영훈 경호처장 등과 함께 점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시민들이 찍은 문 대통령 사진과 함께 찍은 셀카 등 '인증샷'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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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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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17-10-01 17:47
   
철수내일 수제비먹나요??????
알로하1 17-10-01 17:59
   
학교비정규직 "추석연휴 11박12일 살인근무"…'눈물의 삭발식'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9/0200000000AKR20170919142300004.HTML?input=1179m

이와중에 누구는 목숨을 걸고 근무하고 누구는 휴가가고..; 꼭 대통령을 말하는건 아니지만 좀 씁슬하네요..
     
행복찾기 17-10-01 19:18
   
차근 차근 하나씩 고쳐 나가야 되지만,
그 와중에 아직도 그런 플랜에조차 들지 않은 분들이 많다는 것은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

5년 10년 .. 길게 보고 해나가자고 이야기하기에는
급한 분들이 많으니...
     
veloci 17-10-01 19:49
   



정규직도 못 쉬네요
     
삼각티백 17-10-02 06:03
   
학교비정규직뿐만 아닙니다만
우리가 쉽게 보고 만날수 있는 경비직도 이날 안쉬고 업무봐요
그런직장 정말 많습니다
고쳐나가야 할 부분이죠 학교비정규직보다 열악한곳이 너무도 많기에 정말 힘든곳부터 차차 개선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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