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安, 리더십 최대 위기 “이게 아닌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향해 양비론 전략을 펴며 존재감 부각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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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같은 양비론 전략과 예산정국 등에서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띄움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CBS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5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9명을 조사(응답률 5.5%)한 결과 국민의당은 4.6% 지지율을 기록했다.
전 주에 이어 주요 정당 최하위 지지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