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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9 01:17
구경하는 사람에게도 복수는 통쾌한 일입니다.
 글쓴이 : ncser
조회 : 653  

백원우가 "복수할꺼야!" 라고 외칠 때 꼭 그렇게 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죠.
비단 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에게도 복수는 속 시원하고 통쾌하지요.
그래서 우리에게 재미를 주어야할 사명이 있는 드라마, 영화에서 복수극은 주류 중 하나이지요.

삶에서 복수는 정의를 세우는 중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복수 당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면
나쁜 놈들이 나쁜 짓을 맘놓고 하게 됩니다. 범죄자를 감방 보내는 것은 국가가 개인을 대신해서 
해주는 복수이기도 하고요. 

백배천배 복수해줬으면 좋겠지만 오체분시를 하더라도 그가 지은 죄의 백분의 일도 
안될 것 같습니다. 마티즈 같은 의문사 당한 사람들만 해도 사형으로는 부족하죠.

그 사람 뿐만 아니라 모든 가담자들에게 죄를 물어 처절한 복수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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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랜드 18-01-19 01:25
   
개인적으로 자기가 숨겨 논 돈 끝내 못찾고 감옥에서 죽었으면 좋겠음
오대영 18-01-19 01:26
   
사실 오늘이냐 내일이냐가 남아있을뿐 입니다.

극장에서도 살찐다고  팝콘은 안 사먹는데, 요즘  명박이 구속 소식을 기다리니 팝콘이 절실하네요.
드림케스트 18-01-19 01:32
   
마음속 암덩어리가 사라지는듯한 기분....
호연 18-01-19 01:50
   
블랙하우스를 보다보니 문통이 생각하는 복수가 무엇인지가 나오더군요.

피의 복수가 아니라 우린 그들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복수'..

참 그릇이 크긴 큰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류짱 18-01-19 03:03
   
이건 명백히 해야함.
원래 법대로 해서 능지처참할 것들이 당연히 벌받는 것이고
그 것보고 통쾌해 하는 것이란걸..

쥐가 했던 복수는 아주 추잡했죠..
쥐랑 대선때 나온 후보들 중 좀 튀었던 후보들은
정동영 쥐가 잡아 쳐넣을려고 해서 미국으로 도망
이회창 같은 보수당이라 쳐넣진 못하고 정치은퇴 시킴.
문국현 국회의원 박탈당하고 깜빵. 오른팔이고 문한테 패했던 은평을 터줏대감 이재오 다시 국개 만들어줌.
허경영 박정희때 닭이랑 혼담얘기 있었던 거랑 일요신문에 100만원 줬다고 깜빵.
다른 후보들 그 후 코빼기도 안보임.
고향가서 농사짓는 노통 들볶아서 xx. 그 충격으로 김대중 전대통령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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