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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31 10:51
아무리 생각해도 권좌에 있던 503을 끌어내린 건 수꼴들
 글쓴이 : aromi81
조회 : 244  


실패한 대통으로 끝났을 503에게 들려온 악마의 속삭임... 통일대통령이 되면 이제까지의 모든 실정을 한큐에 날려버리고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다으아으아으아으....

어느 날 뜬금없이 통일대박이라는 소리를 쳐하길래 뭔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미일 주도로 뭔가가 진행되고 있었죠.. 중국을 개무시하고 사드를 급히 갖다박은 것도 물밑에서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인 듯 (사드 자체가 잘못인지를 떠나서 설치 과정은 정말 미친.년 널뛰듯하는 무능과 독선의 끝을 보여주었음)

그런데 세도정치기 이후의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토착 수꼴들이 503의 무력통일놀음을 반대하기 시작함.
왜? 통일되면 지금까지의 헤게모니에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그래서 삼성과 홍가를 중심으로 반격에 들어감. 503 아웃.

문통은 절대로 전쟁은 없다고 공언 중. 

503의 막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중에 밝혀지면 영화로 만들어도 몇 편은 나올 소재가 될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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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삼이 18-01-31 10:58
   
박그네 있었으면 이미 전쟁 났었을꺼라 봅니다.
한번더 대통령 해먹어볼 생각이었던것 같던데요.

결과야 어찌됐든 지 권력놀음 때문에 수많은 젊은이들과 민간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을 생 양아치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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