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60 다되어서. 태극기 들고 설치느라.. 그때 인간 관계가 다 끊어짐..
현실에서는 태극기 부대 라고 미친사람 취급받고..
술만먹으면 박근혜가 뭘 잘못했냐고 주위사람들이랑 멱살잡이 하는 통에 .
사람들이 이젠 전부 절래 절래.. 만남을 피함. 결국 외롭고 쓸쓸한 신세에
저양반 상대해주는곳은 ... 여기 뿐인거야.. 꼬박 꼬박 말같지고 않은 소리에 ..
리플이 달리니.. 얼마나 위로가 되겠나..;
여기 와서 뻘글 쓰는 태반이 그럴껄 ? . 눈이 뻘개져서 어디 어그로끌 더 쌘글이
더 쌘 뉴스가 없나.. 살펴보고 하나 발견하면 뛸듯이 기쁘고... 퍼나르면서
댓글좀 많이 달리기 빌면서 자기가 올린글 .. 매 10 초마다 클릭해서 댓글 확인해 보고..
안달리면 실망하고.. 풀죽고..ㅋㅋㅋㅋ
왜 그렇게 살까 ? 나이먹었으면 이제 손주들 재롱 보거나 손주들이 할아버지 무섭다고 피하면.
친구라도 만들던가..;; 뭐 때문에 되먹지 않은.. 똥고집으로 인생을 낭비하나 살날도 이제
얼마 안남아 가면서..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