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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대학원 재무회계학과 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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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경영학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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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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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중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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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초등학교 |
3일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JCI 코리아(한국JC·옛 한국청년회의소)
제56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된 손인석(35·청주 광진건설 대표) 씨는
“한국JC의 국제교류 활동을 지역과 연계해 충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I코리아 제56대 중앙회장에 당선된 손인석씨의 포부
제56대 중앙회장에 손인석 전 충북지구 JC회장(35·광진건설대표)을 선출했다.
단독후보로 입후보한 손 당선자는 수석대표들이 행사한 4500여 표 중 80%의 찬성을 얻어
내년 1월부터 임기 1년의 중앙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3대째 내려온 토건업을 물려받아 운영 중인 전문경영인.
JCI와는 입사 뒤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립을 위해 1996년부터 인연을 맺었으며
1999년부터 사무국장, 부회장, 회장(이상 청주JC) 등을 역임했다.
2만여 회원을 지닌 연 예산 400억 원대 거대조직의 수장이 된 손 당선자로부터
소감과 포부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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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석 JC 중앙회장 과 악수하는 이명박 |
27일 충북 청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청년회의소(Junior Chamber International Korea) 중앙회장 취임식에 참석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손인석 중앙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청주 흥덕갑의 경우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당선의 일등공신으로 떠오른 송태영 공보특보와
이 당선자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손인석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김진호 전 충북도의회 의장 등이 가세하면서
현 당협운영위원장인 윤경식 전 의원과 치열한 공천 경쟁을 예고
한나라당이 충북지역 공천신청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통해 공천대상자를 1차로 압축하면서
친이(친 이명박 계)와 친박(친 박근혜 계) 중 누가 최종 승자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주 흥덕갑에서는 친이 계열의 김병일(50), 손인석(37) 후보와
친박의 윤경식(45)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손인석씨,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장 당선
손인석 전 한나라당 충북도당 대변인(39)이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장에 당선됐다.
손 전 대변인은 8~9일 이틀간 ARS전화투표방식으로 실시된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장 선거에서 1100표를 얻어 594표를 얻은
손범규 국회의원(경기 고양 덕양갑)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전략공천지로 분류된 청주흥덕갑은
경선을 치르지 않고 3명의 공천신청자 중에서 낙점할지,
새 인물의 영입에 따른 전략공천 여부에 후보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 선거구는 윤경식·손인석·고용길 예비후보가 공천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