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도 카톨릭 신도이긴 합니다만.. 종교는 종교안에 머무를 때 그 적합한 대접을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종교가 그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로, 정치로 넘어오게 되면 더이상 그 넘어온 부분에 대해서는 종교인이 아니라 사회인 혹은 정치인으로 움직였다고 봐야 하겠지요. 그러니까.. 정치인 모모씨가 불교 혹은 신교, 구교 등에 가서 개인적인 종교활동을 한다고 하여 그것이 정치활동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 겠지요. 이번의 경우는 개인적인 활동이 아니지 않느냐 라고 말씀하신다면.. 각 개인의 결정에 의해 모인 것이 아니고 종교 카톨릭 전체의 뜻이라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번의 경우는 각 종교인 개인의 뜻에 따라 참석 불참석이 결정 된 것이니 개인적인 정치활동이라고 봐야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종교를 벗어난 행동까지도 종교 그 자체로 존중받고 모독받지 않으려 한다면 그것 또한 또하나의 성역을 만들고자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종교는 종교 안에 머무를때 그 가치가 인정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로서 존중받고자 한다면 종교안에서 종교적인 행위를 해야겠지요. 종교를 벗어난 정치적인 행위까지 종교로 존중받을 수는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수녀나 신부만 종교하나.. 일반인은 종교생활 안하고... 무슨 특권처럼 떠벌리네...ㅎㅎㅎㅎ

무슨 개소리신지?

종교랑 정치는 분리 되야지.

종교이름을 걸고 시국선언하고 ㅈㄹ임.

개신교,카톨릭이 맛간지가 언젠데,,

종교가 정치에 기웃 거리면 어떤 사유를 달아도 정당하지 않습니다.

종교가 정치에 관여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종교의 맹신과 독선은 좌웅동체이고 종교가 종교로서 남을려면 세속의 일에

관연 하지 말기 바랍니다.


더불어 광우병 사태때 부화뇌동 하여 "시국선언" 한 것에 대한 어떠한 변명도

사의도 없이 또 다시 종교가 자기 성찰 없이 이러면 곱게 보기는 힘들군요..

야훼의것은 야훼에게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잘못을 하고 있으면 신부 수녀가 아니라 교황이라도 욕을 처먹어야지 

교황 신부 수녀가  뭐 우월한 존재인가보네

카톨릭은 뭐  신성 불가침인가

한국교구 미국교구가 없다구요?
이걸 어쩌나? 천주교가 교황에 의해서 완벽하게 동일하게 운영되는질 아세요?
좀 모르시면 글을 적지를 마세요.
한국 교구에서 로마 교황청 승인없이 자체적으로 미국 교구와 상의해서 신부를 미국으로 보내는 마당에.
어휴. 여기 신부님이 얘기하는거랑 똑같네.
이봐요. 그리고 저 한국교구 미국교구는,
한국에서 여기 미국으로 오신 신부님이 나에게 말한거니까 알아서 교황청에 모두 통일 되어 있다 생각하시면 망상으로라도 그렇게 생각하시구요.


진짜 김수환 추기경님 없어지더니...

종교는 정치와 독립 되어야합니다.
무슨 중세시대처럼 교황청이 모든 나라 왕 위에 서 있는게 현실인줄 아나?
쌍팔년도 아닌 몇백년 전에 정치와 분리된 스탠스를 취하는 마당에.


저도 님한테 경고 하나 드리죠. 조심하세요. 정정은 개뿔.
그리고 님이 경고를 먹었듯이, 어디 변명 하려면 제가 카톨릭 전체를 모독한다는 걸 논리적으로 반박해보시죠.
논리적으로 반박 못할걸요? 그러니 경고를 처먹지.
캡쳐해놨습니다.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종교를 아예 정치로 끌고 오지를 마세요.
애초에 정치에 발을 들여논게 누군데 그래?
종교가 정치에 발을 안들여놓았으면 얘기도 안나왔지.

님이 언제 교구를 이야기 했습니까?
한국 카톨릭 , 미국 카톨릭을 이야기 했지요.

어디서 거짓말을 또합니까?

그게 교구 아니면 뭔가요? 이사람아.
카톨릭 아니죠?

이제는 님이 말하면 콩을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지 않습니다.
앞으로 서로 마주치지 맙시다.

허. 맞는 말을 들으니, 자신이 실수했다는걸 깨닫고 사라지시는군요.

다시는 안봤으면 좋겠네요.

한국카톨릭, 미국카톨릭이 왜 한국교구, 미국교구가 아니라고 생각했는지부터 물어보고 싶네요.

뭔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혹시 님이 생각하기에 내가 카톨릭 교리가 다르다고 얘기하는줄 알았나? 왜?

정치 얘기만을 하고 교구를 둘로 나누었는데, 왜 내가 다른 교리를 말하는거라 생각을 했을까?

흠.. 뭐 님 사고가 그렇다 치고 아무튼 만나지 말죠.

개소리 작렬.............마지막 줄................실소를 금치 못하겠음...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랑 전라도 나주의 무슨 자칭 천주교 단체랑은 사상에 빠져 종교의
중립성을 벗어난 정치판의 야합집산과 사이비 종교의 대표적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