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지 알 수 있죠?
상황이 이렇게까지 흘러가면 회담이 결렬되면 아마 더 좋을수도 있을겁니다 ㅎㅎ
미국이 원하는건 CVID, CVID의 핵심은 무작위 핵사찰.
이걸 안 받아들이면 안하는게 낫습니다.
근데 김정은과 문재인은 비핵화 완료 이전에 경제지원을 원하는거죠.
여기서 미국과 길이 다른것이고
트럼프가 회담을 걷어차니 김정은과 문재인이 급해진거죠.
야방에 비공개로 만날 정도로요 ㅎㅎㅎ
중국을 타겟으로 지정하고 배제시킨것도 트럼프이고...
이제부터 더 재밌어지겠네요.
해상봉쇄까지 생각하면서 중국 목줄까지 쥐고 있는 트럼프와
문재인, 김정은의 꼼수가 트럼프에게 어디까지 통할지가
재미 포인트입니다 ^^
CVID 안 받으면 세컨더리 보이콧, 해상봉쇄로 중국까지 견제할 수 있는 카드
받으면 북한 비핵화..
북미회담 안 열려도 북한 말려죽일 카드는 이미 미국이 쥐고 잇는 상황.
문재인은 필사적으로 김정은 구하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맘이 급한 김정은이 갑자기 문재인과 쿵짝을 맞추기 시작하는데~~~~
둘의 꼼수가 어디까지 통하는지가 꿀잼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