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사 신문 청년의사] /upload/news/2001/김형규.jpg김형규(고려의대 내과교수)
올해 수능 성적이 발표되었다. 점수가 떨어질 것으로 예측하고는 있었지만 예년에 비해 자기 점수가 60점 이상 떨어진 평가표를 받아본 학생들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이해찬 세대란 이해찬씨가 교육부 장관시절 아무거나 하나만 잘하면 대학갈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해온 학생들을 말한다.
이해찬식 교육론은 창조적이고 열린(?)교육을 지향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이상적이고 교육적이지만 각 대학의 생각은 달랐던 모양이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특기라는 것이 증명되지도 않았거니와 수능시험이 남아있는 한 입학생들의 수능성적이 그 대학의 위상을 결정지을 수밖에 없으므로 정부의 성화에 못 이겨 겉으로는 새 교육제도를 따라가는 시늉만 하였을 뿐 결국은 수능성적이 좋은 학생을 뽑겠다는 방침에는 변화가 없었던 것이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107
현 20대중 이해찬이 교육부장관할때 수능때문에 한강에 간 애들이 그렇게 많았다면서요?
죽으면 영웅되는 시체팔이 정권답네요
많이 죽여도 영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