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차이나는 클라스 4회의 내용중 일부
유투브로 찾을 수가 없어서 링크만 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구다라고 말한 유시민이 이 국민연금에 관한 가장 실질적인 고민을 많이 한 사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일찍이 연금의 고갈을 전망하고 적극적인 운영과 국민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장치를 고민했었습니다
이재용과 박근혜가 국민연금으로 장난질 쳤다고 했을 때 연금이 늘었다 줄었다라는 결과치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의 미래를 가지고 장난질 친 그 신뢰성의 훼손이 가장 큰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이념을 떠나서 지금은 사회에서 당당히 일하는 세대가 어쩔 수 없이 사회의 제도에 운명을 맡길 수 밖에 없는 근 미래에 절망을 맞이하느냐 자신의 역할에 대한 보상을 받느냐가 정해지는 일입니다 되도록 이전 세대의 안정적 노후와 미래세대가 부담할 수 있는 수준의 짐을 맡기기 위해서는 국민연금의 현실과 미래 인구변동에 따른 현실적 어려움을 국민들이 이해하고 그것을 모든 세대가 이해를 통해 양보를 했을 때 남는 것은 국민연금의 원칙있는 운영을 통한 국가와 정부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진영을 떠나서 국민의 미래를 가지고 장난질 치는 정권은 다시 태어나서는 안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