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9-07 20:47
비슷한 상황, 상반된 평가..朴·文 경제보도 비교
 글쓴이 : 호연
조회 : 1,141  

비슷한 상황, 상반된 평가..朴·文시기 경제보도 비교


문재인 경제를 대하는 보수언론의 이중적 태도
비슷한 지표에 그땐 "회복세", 지금은 "턱걸이"
비판은 좋으나 적어도 같은 잣대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별명이없죠 18-09-07 21:08
   
지금도 언론이 실업율이 높다고 난리죠.
하지만 경제지표를 보면, 박근혜 정권때보다 조금 더~ 좋습니다.

박근혜 정권때 망한~
올해 GM자동차와 경남 조선업의 구조조정으로 제조업 실업자 , 그밑에 수많은 하청업체에서
실업자들이 267,000명이나 발생했어도, 문재인 정부에 실업율은 박근혜 정부때와 똑같습니다.

1 고용률 2016년 66.1% -> 현재 67%
2 취업율 2016년 2641만명 -> 현재 2708만명
3 실업율 2016년 3.7% -> 현재 3.7%
4 경제성장율 2016년 2.9% -> 현재 2.9%

오히려 박근혜 정권보다 고용률과 취업율은 더 좋아졌습니다.

지금도 언론이 경제가 어렵다고 난리입니다.
하지만 아래기사를 보면, 국내 상장사들은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을 냈습니다.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84조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습니다.
    매출액과 순이익도 모두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1. [상반기 실적 결산]코스피 매출·영업익 모두 사상 최대
    https://news.v.daum.net/v/20180816120018205

=>2018년 상반기 우리나라 수출이, 반기 최대 실적을 실현했습니다.

2. 상반기 수출 2968억 달러 '반기 최대'…유망신산업 수출 24%↑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876

도대체 언론은 국내 상장사들도 올해 상반기 최대이익에, 수출 또한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는데...
왜~ 경제가 어렵다고, 난리일까요?

지금도 언론이 자영업이 어렵다고 난리죠.
그런데 전, 전 정권때도 어려워서 난리였습니다.

2012년 8월 20일 기사 -> 경기 음식점 지난해 10곳 창업 9곳 폐업
2012년 8월 13일 기사 -> 월 167만원 못버는 자영업자 수두룩
2015년 9월 01일 기사 -> 자영업, 949만 개 창업했다 793만 개 폐업했다.
2013년 3월 05일 기사 -> [자영업도 구조조정 본격화] 자영업자들 두 번째 눈물.
2012년 8월 31일 기사 -> '골목상권' 자영업자 대부분 적자… '파산 경보'
2014년 5월 29일 기사 -> 빚의 악순환에 빠져 있다면 개인회생 파산제도 등 검토 필요해.

지난 정권 9년동안에도 자영업이 정말~ 아주 심하게 어려웠다는걸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언론은 사실도 왜곡했습니다
2018년 8월 23일 -> 文에 독박씌운 '음식점 90% 폐업'의 진실

1. 음식접 폐업비율 2007~2013년 7년간 연속 90% 넘어
2. 작년 비율 '6년만에 최고치'라는 보도도 엉터리
3. 2012년 폐업율이 최고치인 94.5%
http://www.nocutnews.co.kr/news/5019797

2018년 8월 28일 -> 文시절 취업자, 朴때의 1/5토막 보도의 비밀

1. 조선일보는 왜 2014년 통계만 인용했을까
2. 임기내 2014년 정점 찍은 뒤 이후 내리막
3. 고용 지표 악화하던 시점에 문재인 정부 출범
4. 나쁜 일자리 증가폭은 박근혜 시절 더 커
5. 文정부 "토목사업으로 일자리 부양 안하겠다"
https://news.v.daum.net/v/20180828054800211?rcmd=rn

과연 언론이 저런 계속된 잘못된 기사로 국민들을 속여서 노리는게 뭘까요?
갈나개비 18-09-07 21:11
   
저 때도 보수언론은 보수입장으로 그랬고
진보언론은 진보입장으로 이야기 한 겁니다.

어떻게 같은 잣대를 기대하시는지?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요?
보수언론이 갑자기 진보언론이 되지 않는 이상에야.
진보언론은 그 때라고 안깟던가요?

경제는 예나 지금이나 어렵기는 매한가진데.
좋아지길 바래서 지금 정권 뽑았는데 그 때는 이래놓고, 지금은 왜 이러냐라는 게 의미가 있나요?

어차피 보수언론은 보수입장에서, 진보언론은 진보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거 당연한 건데
같은 소릴 내야 정상이라고 보시는 건지.

예전에도 소수의 의견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하던 게 진보아닌지.
그냥 냅두세요. 평가는 국민이 하는 거 아닌가요?
     
호연 18-09-07 21:15
   
지표에 대한 평가가 수치에 따라서가 아닌 그 대상에 따라 달라진다면
그건 이념의 문제가 아니라 양심의 문제입니다.
     
개개미S2 18-09-07 22:20
   
나참 똑같은 지표를 가지고 평가했다면. 정권이 바뀌던, 여야 위치가 바뀌던 간에. 객관적이고 진실에 근거한 내용만을 보도하면 되는겁니다.

그걸 지 입맛대로 가공하고, 편집해서  여론을 호도하는 짓거리를 조작이라고 하는거고요..

평가는 국민이 하는게 맞죠..
그런데 평가를 하려면, 그에 따른 근거와 자료가 있어야 평가를 하죠..
그 근거와 자료를 제공하는게 언론이 할 일이고요.. 그넫 그걸 조작하고, 호도하는게 문제란 겁니다.


이분은 진짜.. 뭔 헛소리를 주구장창 적으시네 진짜...
     
포물선 18-09-08 04:10
   
소수의 의견 ???
조선일보가 아주쬐금하고 영향력이 없는 언론사 처럼 말하시네 ㅎㅎㅎㅎㅎ

교회가  세습하고 헌금 유용으로  별별짓 다한다고  했더만 일부 교회만 그런거라고 ??
근데 그 일부 교회가대다수  대형 교회.... 신도가 적게는 수천명명 많게는 십만여명  그게 일부 교회 ㅎㅎㅎ
갈나개비 18-09-07 21:38
   
코끼리를 보고 누구는 다리를 이야기 하고, 누구는 코를 이야기합니다.
보수는 보수의 이유가 있고, 진보는 진보의 이유가 있겠죠.

첫번째 댓글을 단 분을 보세요. (저 분도 복붙하시네요.)
경제가 살만한 것처럼 이야기하시네요.
그런데 어쩝니까? 저는 경제가 어렵다고 느끼고 있는데요.
다른가요?

같은 걸 다르게 이야기 하는 게 기분 나쁘실 수는 있는데
같은 의견이 아니니 틀렸다고만 이야기할 수는 없는 겁니다. 그냥 그렇게 살다 가게 냅두세요.
원래 그런 쪽이라 생각하시고.

어릴 때 켄터키치킨 한 마리면 5식구가 행복하게 먹을만 했습니다.
지금 치킨 한 마리면 성인1명이 아쉬워 할 정도죠.
같은 치킨이라도 다리를 먹는 사람과 가슴살을 먹는 사람은 느끼는 게 다릅니다.
똑같은 치킨 한 마리를 가지고도 같이 먹은 사람만큼 다른 맛이 있습니다.

그게 뭐 그리 중요한 일이라고 아웅다웅 하시려 그러시는지.
     
호연 18-09-07 21:48
   
언론의 가치가 무너지는 건 민주주의 국가의 한 축이 무너지는 것과 같은 중대한 일입니다.

개인의 말이 상황따라 달라지는 건 그 개인이 실없는 사람이 되면 끝나는 일이지만 언론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널리즘이나 직업윤리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영향력 면에서 비교할 수 없는 차이가 있지요.

코끼리 다리를 만진 한 기자가, 여기 가서는 코끼리다 저기 가서는 전봇대다 한다면
언론이라는 창을 통해 세상을 보는 국민들은 그때 그때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 쉽겠죠.

기분의 문제도 아니고, 사람은 원래 그렇다고 넘어갈 문제도 아닙니다.
     
개개미S2 18-09-07 22:16
   
비슷한 상황을 놓고 똑같은 언론사가 정권이 다르다고 다른 판단에 근거해서 여론을 호도하는 뉴스를 배포하는게 정상이라고요????

기레기 특유의 선민의식은 차지하더라도..
이런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건 언론이란 직함이 가지고 있을 행태가 아니죠..

갈나개비님은.. 개인의 주관적인 주장을 언론과 동일시 하시는데..
그 따위로 할거면 언론이 왜 필요합니까? 그냥 내가 느끼는 대로 생각하면 그만인데..

언론이란건 일반대중에게 진실과 객관적인 지표만을 전달해야지.. 정보를 개조하거나, 첨가,첨언해서 다른 의도로 언론을 조작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됍니다...

아니 언론이 언론의 역할을 못하는걸 지적하고 비판하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요?
언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파장력이 얼마나 큰지 알지도 못하시고 그냥 끄적거리시는 건가요??


와.. 진짜.. 이건... 기본에서도, 기본을 벗어나서 애기를 하시니..
     
라케시스 18-09-08 01:31
   
언론의 기본은 주관이 들어가선 안되는겁니다
오로지 팩트만 가지고 뉴스를 다뤄야지
거기에 사견이 들어가는 순간 그건 언론이 아닌 정치선동질이 되는거죠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국언론은 단순 팩트를 전달하는게 아닌 정치질을 하는겁니다

코끼리의 예를 드셨는데 코끼리를 말하면서 코를 말하고 다리를 말하는거의 문제가 아니라
언론은 코끼리의 전체 생김새를 말하고 그 후에 코는 어떻게 생기고 다리는 어떻게 생겼는지의
서술이 사견없이 전부 들어가야됩니다

코가 이래저래 생겼는데 이게 잘생긴건지 못생긴건지 자기들이 판단한 자료를
기사라고 내밀면 언론의 자격이 없는거죠
구급센타 18-09-07 23:44
   
언론 싸가지들이 치우쳤다는
명팩한 증거죠
fox4608 18-09-08 08:42
   
그냥 이유없이 싫은건데
동일한 기준을 기대하기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329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0340
128777 이제 다시 정권잡긴 힘들듯 싶다~ 한심타증말 (4) 베이빈 09-08 1056
128776 하는 일마다 품격이 느껴지네요 ㅋ (3) 시민3 09-08 688
128775 제목따로 내용따로, 이상한 중앙일보 (4) 호연 09-08 659
128774 요세 유투브 보면요.. 하이1004 09-08 412
128773 어차피 지지율이 중요한건 선거철 입니다 (10) 욕쟁이할배 09-08 476
128772 문재인이 북한을 방문한다는데... (24) ijkljklmin 09-08 720
128771 비슷한 상황, 상반된 평가..朴·文 경제보도 비교 (11) 호연 09-07 1142
128770 아무리 베충이라고 해도 생각이라는 걸 합시다~ (8) 본명김준하 09-07 922
128769 언론들 진짜 박근혜때와는 완전 다르네 (20) 콜라맛치킨 09-07 2117
128768 대통령 지지율 급등...50% 육박하며 올해 최고치 (2) 욕쟁이할배 09-07 1812
128767 시스템과 밥벌이 (1) Anarchist 09-07 348
128766 자 이럴 때일수록 다들 진정하고 큰 그림을 보고 목적의… (2) Anarchist 09-07 407
128765 지지율과 상관없이 경제에 대한 전망이 극도로 비관적임 (14) 금호아시아 09-07 725
128764 문정부 업적이 세계이슈가 될만한 큰거만 잡아도!! (11) 본명김준하 09-07 547
128763 노무현정권이 망했덴다 ㅋㅋㅋ (3) 본명김준하 09-07 633
128762 주52시간 때문에 자영업이 망하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6) 모라카노 09-07 710
128761 물법은 문제가 있다. (3) 판콜스 09-07 281
128760 여론조사기관 박시영대표 글 보니 심각한거 맞네요 (5) 부두 09-07 546
128759 문재인 망하는건 노무현의 데자뷰를 보는거 같네요. (14) 금호아시아 09-07 472
128758 MB 曰 “부정부패·정경유착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 (6) 모라카노 09-07 511
128757 문재인 지지율 너무 떡락하네 (9) 반박불가 09-07 543
128756 49퍼센트 대깨문들이 아직도 지들이 절대다수인줄 착각… (15) 금호아시아 09-07 633
128755 벌레놈들 문통80% 이상갈땐 리써치회사가 (2) 욕쟁이할배 09-07 451
128754 쥐박이가 아직도 큰소리 칠수 있는 이유. 째이스 09-07 285
128753 확실히 명바기는 통이 작어 (1) 도이애비 09-07 351
 <  3591  3592  3593  3594  3595  3596  3597  3598  3599  3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