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1-22 12:11
손혜원과 함께 부동산 둘러본 60대 17건 매입 드러나
 글쓴이 : 장진
조회 : 413  

남편-아들-언니-남동생 명의 포함… 손혜원 매입 시기와 거의 일치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전남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일대에서 손 의원과 함께 부동산을 보러 다녔던 60대 여성의 가족이 매입한 부동산 규모가 계속 불어나고 있다.

21일 본보가 문화재청 고시와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A 씨와 그의 가족 명의로 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은 건물 13채와 토지 4곳 등 모두 17건이다. 

A 씨와 A 씨의 남편, 언니가 각각 4건의 부동산을 갖고 있다. 또 A 씨의 두 아들 명의로 된 것도 4건이 있다. 남동생도 1건을 소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A 씨 가족 명의의 이 일대 부동산은 10건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A 씨 가족이 근대역사문화공간 부동산 매입에 나선 시기는 2017년 3월부터로 손 의원 가족과 지인들이 부동산을 매입하기 시작한 때와 거의 같다. 손 의원 측은 조카 손소영 씨(42)가 2017년 3월 목조 주택을 매입한 것을 시작으로 손 의원 가족과 지인, 남편이 이사장으로 있는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이 부동산을 대거 매입했다. 

A 씨 가족과 지인들에 따르면 A 씨는 2017년 초 손 의원과 알게 됐다고 한다. 손 의원 측이 근대역사문화공간 일대 부동산 매입에 막 나선 시점이다. 당시 손 의원은 A 씨에게 ‘나는 목포에 투자하고 싶다. 박물관도 짓고 다른 것도 하고 싶으니 도와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손 의원과 A 씨는 만호동 유달동 일대를 다니며 부동산을 알아봤다. 그러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주민 B 씨는 “처음에는 A 씨가 (부동산을) 소개해주는 역할을 하다가 직접 부동산을 사들이면서 손 의원과 멀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94349


둘이 합쳐 50개는 사들였네

외지인들이 싹쓸이하는 젠트리피케이션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내일을위해 19-01-22 12:13
   
그러니까 그게 너하고 먼 관계냐고? 나라가 망하든 말든 넌 관계없쟎아  이 쒸레기쉐리야
신비루 19-01-22 12:15
   
어떻게 한번 만들어보고 싶지?ㅋ
ㄸㄹㅇ
호태천황 19-01-22 12:17
   
요 외지인 프레임은 목포 주민들 선동용이냐? ㅋㅋㅋㅋ

원래 지방사람들 외지인이 들어와 돈만 쏙 빼먹는거 싫어 하걸랑.

그래서 갑자기 어제부터 목포 사람들 감정 부추기려고 외지인 드립 ㅋㅋㅋ

밑에도 발제 했지만 예전부터 주변 지인들에게 땅, 건물 사라고 권유하고 다녔음.

그래서 샀는데 뭐가 문제임? ㅋㅋㅋㅋ
jjmlove 19-01-22 12:18
   
손의원이 퍼스트레이디와 동문이라 친하다던데  이 정권 게이트로 몰아가려는 프레임이구만  애쓰셔
와이번즈 19-01-22 12:18
   
앙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ㅋㅋ 박근혜 대통령 만들어서 특검을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도내최고 19-01-22 12:20
   
그냥 사실을 사실로 담담하게 보면 될걸,

자기 진영에 피해가 될까 전전긍긍하며  발광하는 댓글들보니 깝깝하다.
     
호태천황 19-01-22 12:36
   
당신이 더 깝깝.
구체적 사실은 없고 표면적 이유로 몰고가는 것에
사실 파악없이 받아들임?

관계자가 투기 아니라고 하면 믿을 거임?
보미왔니 19-01-22 12:22
   
한심하다~~ 한심해~ 그냥 편의점 알바라도 하든가~
fox4608 19-01-22 13:34
   
60대여성과 가족은 법적 처벌을 받나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297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506
134877 국립중앙박물관, 손혜원 의원 인사 압력 사실상 시인 (15) 장진 01-22 838
134876 손혜원 목포부동산 관련 목포시의회 회의록 .txt (2) 장진 01-22 848
134875 ‘이부망천’ 정태옥 한국당 복당 ㅋㅋㅋㅋㅋ (44) 월하정인 01-22 967
134874 홍준표 "당권주자들 비겁하고 뻔뻔해"…오세훈·황교안 … (7) 째이스 01-22 547
134873 보통 인사관련으로 압력 행사했다고 하는건 이런경우 입… (13) blazetorz1 01-22 558
134872 "손혜원 의원 압박 사실 아냐" 국립중앙박물관 반박 (11) 월하정인 01-22 919
134871 공수처가 중요합니다. 여러분 (2) 햄돌 01-22 437
134870 국립중앙박물관, 손혜원 의원 인사 압력 사실상 시인 (18) 노쨩 01-22 588
134869 진보정부가 박사모를 밀어줬네요 ㅎㅎㅎ (9) 순둥이 01-22 631
134868 [돌발영상]눈물의 예천군 회의장 (8) 소음측정기 01-22 690
134867 홍석천, "최저 임금 때문에 식당 두 곳 문 닫아" (7) sangun92 01-22 1127
134866 시방새가 나대는 이유 (3) 햄돌 01-22 826
134865 주먹 불끈 쥐고 허공을 향해서 (9) 달의몰락 01-22 626
134864 금태섭 “손혜원, 이해충돌의 전형적 사례” (16) 김석현 01-22 946
134863 댓글 달면 갈갈이들이 돈버는거 아시죠? (6) 진실과용기 01-22 411
134862 관종 "장진' 글을 읽지도 댓글을 달지 말자... (3) 해피코리아 01-22 373
134861 언론노조 성명서를 본 손혜원 의원 입장 (6) 월하정인 01-22 629
134860 국회에 나타난 자개장 판매장인.jpg (10) 장진 01-22 842
134859 히햐. 거짓말처럼 임무교대하네. (5) 호태천황 01-22 423
134858 2년전엔 왜 그리 무관심했을까. (10) 진실과용기 01-22 412
134857 손혜원 요구 거부한 국립박물관 학예실장 교체 (6) 장진 01-22 486
134856 손혜원과 함께 부동산 둘러본 60대 17건 매입 드러나 (9) 장진 01-22 414
134855 [단독] 손혜원 논란… 목포시의회 지난해 11월 회의록 보… (9) 장진 01-22 487
134854 갈갈이들이 투기라고 주장하면 투기로 확정되는건가? (8) 진실과용기 01-22 246
134853 어제 기사중 제일 황당했던 거. (8) 호태천황 01-22 418
 <  3341  3342  3343  3344  3345  3346  3347  3348  3349  3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