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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2 16:01
보통 인사관련으로 압력 행사했다고 하는건 이런경우 입니다.
 글쓴이 : blazetorz1
조회 : 557  

http://news.kbs.co.kr/news/view.do?ref=A&ncd=2979361

이른바 '정윤회 문건' 파문 속에 또 다른 인사 개입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 국·과장의 인사 조치는 청와대 압력 때문이었다고 유진룡 당시 장관이 주장한 겁니다.

유 장관은 게다가 문체부 김종 2차관이 청와대를 앞세워 인사 전횡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영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화체육관광부 국.과장이 교체되기 한 달쯤 전인 지난해 8월 21일.

청와대 집무실에서 박 대통령이 문체부 국.과장 이름을 직접 거명하며 "나쁜 사람들이라고 하더라" 라고 말했다는 보도는 대충 정확한 정황이라고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이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해당 인사 조치에 정윤회씨가 연관됐다는 의혹 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전직 문체부 장관이 대통령을 지목하면서 파문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또 김종 현 2차관의 인사전횡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근거로는 "김 차관을 청와대 이재만 비서관과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면 되고 김기춘 비서실장이 뒤를 봐주는 것처럼 김차관이 공공연하게 얘기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유 전 장관의 한 지인은 유 전 장관이 자신은 국장 인사도 하나 못하는 빈 껍데기 장관이라며 괴로워 했다고 KBS에 밝혀왔습니다.

김종 차관은 유 전 장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 "법적으로 저의 명예 실추가 있었다 그러면 그건 분명히 그 다음 추후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입니다."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인사 조치된 두 명의 문체부 간부들은 모두 휴가를 냈습니다.

KBS 이영섭입니다.


-------------------------------------------

1. 실명으로 밝힌다.

2. 실제로 압력행사를 해서 뽑히거나 낙방했다.

두가지가 있어야 확실한 소스죠.

익명의, 관계자 이딴 식으로 붙여진 사실들은 대부분 가짜일 가능성이 농후하죠.

거기다 뽑히지도 않았는데 얼마나 압력이 없었으면 뽑히지도 못합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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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zetorz1 19-01-22 16:04
   
손혜원의원 정말 힘도 없네요. 압력을  행사했다는데 압력행사했다는 장본인은 떨어지고 압력행사 당했다는 장본

인은 부인하고 압력행사하는 손의원보면서 얼마나 불만이 많았으면 무려 장본인이 부인하네요.
노쨩 19-01-22 16:08
   
그건 님 뇌피셜이구요 ㅋㅋ
대법원 판례를 가져오시던가요
그리고 아직 수사전이지만
수사해보면 구체화 될지 어케 알아요 ㅋㅋ
     
blazetorz1 19-01-22 16:09
   
제 뇌피셜인 부분을 자세하게 구술해주세요.
          
노쨩 19-01-22 16:13
   
반드시 실명이 있어야 한다는건 누가 정한 요건인가요?
오히려 기사화 되는 수준의 단계에서는
개인보호를 위해서 실명이 있어도 익명으로 처리하는 경우도 많아요
근데 기사가 익명이라고 무조건 가짜라구요?
그건 님이 정하는게 아니죠 ㅋㅋ
               
blazetorz1 19-01-22 16:17
   
반드시 실명이 있어야 된다고 안했는데요.

실명으로 밝혔을때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죠.

제가 반드시 실명을 밝혀야 된다고 어디서 그랬나요?

두가지가 있어야 확실한 소스라고 했죠.
               
blazetorz1 19-01-22 16:18
   
님이 말하는게 호도라고 하죠.

남의 말을 잘못 이해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대로 착각하는것.

전 반드시 실명이있어야 진짜라고 안했습니다.

실명으로 이야기 할때 확실한 소스라고 했죠.
                    
노쨩 19-01-22 16:25
   
아 그래요?
근데 실명이 있어야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도
뇌피셜이니 크게 틀린것도 아니네요 ㅋ
기사단계에서는 실명이 없는경우가 일반적이니까요
그럼 뉴스 기사들은 대부분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낮은가요?
그건 누가봐도 아니죠 ㅋㅋ
그러니 뇌피셜이라고 하는거에요~
                         
blazetorz1 19-01-22 16:27
   
결국 뇌피셜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진실을 호도하고 계시네요.

창피한줄 아세요. 적어도 저번에 이야기 했을때 당신이 요구했던 건 토론 하자는거였는데

오늘은 그냥 메세지 때문에 메신져를 공격하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요.

그때 토론 했던게 괜한 짓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오늘 당신이 매우 불쌍해보이네요.
                         
노쨩 19-01-22 16:29
   
님의 말을 오해한건 인정하는데요~
(가능성을 좀 달리봤던것뿐이고 사실 크게 오해한것도 아니구요)
님 말대로 해석해 봐도 뇌피셜이라구요ㅋㅋ
혼자 정한 요건이니 님 사견 맞자나요 ㅋㅋ
월하정인 19-01-22 16:20
   
아까 저 밑에 기사보고도 일부러 안퍼왔거든요 ㅋㅋㅋㅋㅋ

뭐든지 사실여부가 정확히  판명되어야 하는일이 있지 않겠습니까?
밑에 게시글 본문보니깐 기레기들 제목으로 갈라치는 글이고
이런 기사들이 양산되면 결국 재반박 기사가 나오기 마련이거든요

애초에 이것이 목적이아니라면 뭐 개싸움을 하고 싶은게 그 분들의 주 이유일까요?ㅎㅎ
장찌니는 뭐 스스로가 이런 쪽으로 목적을 밝혔구요.

기사를 퍼오는건 좋은데 좀 사실여부를 판단하고 정확히 옳고 그름을 확인한 다음 좀 파이어시킵시다.
거듭 말하지만 그 분들의 목적이 개싸움이라면 다른의미로 뭐 이해는 합니당 ㅎㅎ
blazetorz1 19-01-22 16:22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위에 기사처럼 자기 이름을 밝히고 인터뷰를 하는경우에도 실제로 틀린 이야기

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래서 아래에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을 경우까지 붙여줬습니다.

근데 왜 제 뇌피셜입니까? 기자가 밝히지 않은것과 자기 이름걸고 인터뷰하는건 많이 다른사항인데요.

위에 본문이 기자가 취재를 통해서 밝힌겁니까? 인터뷰어가 직접나서서 인터뷰한거지.
구급센타 19-01-22 16:34
   
접때도 털리더니 또 뎀비다 털리네  잼있나봐요  글쓴분이 계속 상대해주니
     
노쨩 19-01-22 16:35
   
뭘 털려요 ㅋㅋ뇌피셜인건 변함없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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