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9-01-22 15:46
국립중앙박물관, 손혜원 의원 인사 압력 사실상 시인
 글쓴이 : 노쨩
조회 : 587  

<기사내용 일부 발췌>

연합뉴스가 적어도 5명 이상의 박물관 관계자들한테서 확인한 결과, 손 의원은 이 자리에서 A씨를 '추천'한 것이 아니라, 1시간가량이나 줄곧 중앙박물관에서 일하도록 해야 한다고 압력을 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10593891&date=20190122&type=1&rankingSeq=6&rankingSectionId=10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blazetorz1 19-01-22 15:51
   
전체를 읽어봐도 기자 뇌피셜밖에는 없는데 먼소리인가요?

추천해줬지만 안뽑았다. 사실상 압력을 행사했다. 이런 소리밖에 없는데 무슨 사실상 시인입니까?
     
노쨩 19-01-22 15:56
   
네 국립중앙박물관 5명이상의 진술내용이 일치해요
즉, 손의원은 추천이라고 주장하지만
직원들의 일치된 진술내용을 기반으로 하면
사실상 압력을 가한것이었다는 취지의 기사입니다.
fox4608 19-01-22 15:52
   
손혜원 의원이 작년 6월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와 전문가의 근무를 요구하며 압박하였다는 기사에도 “손 의원은 나전칠기 연구 복원에 대한 사업을 이야기하던 중 A씨의 전문성을 활용하면 좋겠다고 추천하였으며 작년 12월말 정기인사교류시 해당자를 검토하였으나 교류 분야가 맞지 않아 선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박물관측은 아니라고 반박하는데요
아직 팩트는 아닌가보네요
     
노쨩 19-01-22 15:53
   
제가 퍼온 기사는 2019-01-22 11:48에 뜬 속보요~
          
fox4608 19-01-22 15:58
   
이데일리는 1-22일 14:00요

그럼 박물관도 손혜원 쉴드인가요?
두 언론사에서 보는 시각이
인사에 '압박'이냐 '추천'이냐 네요.

결론은 맞지않아 선발 안한 박물관입장인데.
               
노쨩 19-01-22 16:11
   
박물관내부에서도 논란이 있나보죠
수사해서 밝힐수 밖에 없네요 ㅋㅋ
                    
fox4608 19-01-22 16:16
   
그럼
'인사 압력 사실상 시인' 이라는 제목도
맞지 않겠군요.
                         
노쨩 19-01-22 16:19
   
그거 네이버기사 제목 그대로인데요?ㅋㅋ
사실상이란 말이 다의적으로 해석되서
틀렸다고 보기도 애매한거 아닌가요? ㅋㅋ
가서 기자한테 따지시던가요 ㅋㅋ
                         
fox4608 19-01-22 16:21
   
아뇨
그냥 기사제목이 논란이 있어 맞지 않다구요
그쵸?
파스토렛 19-01-22 15:52
   
기사 안읽고 다른사람이 제목 붙이나요? 이건머 ~
     
노쨩 19-01-22 15:54
   
네이버 랭킹 기사니 가서 읽어보세요
네이비블루 19-01-22 15:53
   
뭔가 대단히 큰 착각을 하고 있는데..
촛불혁명은 박근혜 정부가 잘못한걸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 바로잡은것이고
민주당은 그저 숟가락만 얹어 어부지리로 정권 잡은건데 마치 자기들이 잘해서 정권을 빼앗아왔고
이제 승자니까 이정도 누릴 수 있지라는 의식이 청와대와 여당 모두 강하게 뇌에 박혀 있는 것 같음!
     
담생각 19-01-22 15:55
   
딱 자한당 생각 그대로 보는거같네
     
햄돌 19-01-22 15:59
   
그럼 니들이 잘했어야지 ㅅㅂㄻ
잘못저질러놓고 ㅈㄹ하면 뭐하냐?
     
월하정인 19-01-22 16:00
   
그거야 정치판이 여야로 나뉘어 있으니 그런거죠 ㅋㅋ
blazetorz1 19-01-22 15:58
   
이른바 '정윤회 문건' 파문 속에 또 다른 인사 개입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 국·과장의 인사 조치는 청와대 압력 때문이었다고 유진룡 당시 장관이 주장한 겁니다.

유 장관은 게다가 문체부 김종 2차관이 청와대를 앞세워 인사 전횡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영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화체육관광부 국.과장이 교체되기 한 달쯤 전인 지난해 8월 21일.

청와대 집무실에서 박 대통령이 문체부 국.과장 이름을 직접 거명하며 "나쁜 사람들이라고 하더라" 라고 말했다는 보도는 대충 정확한 정황이라고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이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해당 인사 조치에 정윤회씨가 연관됐다는 의혹 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전직 문체부 장관이 대통령을 지목하면서 파문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또 김종 현 2차관의 인사전횡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근거로는 "김 차관을 청와대 이재만 비서관과 하나로 묶어서 생각하면 되고 김기춘 비서실장이 뒤를 봐주는 것처럼 김차관이 공공연하게 얘기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유 전 장관의 한 지인은 유 전 장관이 자신은 국장 인사도 하나 못하는 빈 껍데기 장관이라며 괴로워 했다고 KBS에 밝혀왔습니다.

김종 차관은 유 전 장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 "법적으로 저의 명예 실추가 있었다 그러면 그건 분명히 그 다음 추후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입니다."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인사 조치된 두 명의 문체부 간부들은 모두 휴가를 냈습니다.

KBS 이영섭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ref=A&ncd=2979361

보통 인사압력 밝혀졌다고 하면 이렇게 실명까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sangun92 19-01-22 16:05
   
- 손혜원은 인사 이동 당사자로부터 인사 문제를 청탁 받았는가?
- 손혜원은 인사 이동 당사자로부터 인사 이동에 대한 부탁을 받으면서 금품을 수수했나?
- 손혜원이 인사 이동에 관여함으로써 개인적인 이득을 취했나?
- 거론된 인물이 박물관으로 인사 이동하게 될 경우, 박물관은 소해 또는 피해를 입게 되나?
- 거론된 인물은 박물관의 업무와 무관하고, 전문성도 없는데, 손혜원이 채용하라고 압박한 것인가?
- 손혜원의 압박 때문에 박물관은 원하지 않았지만, 압력을 이기지 못해 해당 인물을 채용했는가?


해당 인물은 박물관 업무와 관련하여 전문성을 갖춘 사람.
손혜원은 단순한 인사 청탁을 한 것이 아니라
박물관의 업무 방향성에 대해 논쟁을 한 것이고
그 논쟁의 연장선에서 이러한 인물이 박물관에서 일을 하면 박물관의 미래에 도움이 되리라고 주장한 것.

국회의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으로서 해당 업무 관련 논쟁을 한 것인데?

유핵 유싸드 색퀴처럼 단순하게 같은 지역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인사 청탁을 했나?
아니면 권성동처럼 자기 비서나 자기 선거를 도완준 사람 또는 그 가족을 뽑으라고 압력을 행사했나?
월하정인 19-01-22 16:09
   
아까 이 기사보고도 일부러 안퍼왔거든요 ㅋㅋㅋㅋㅋ

뭐든지 사실여부가 정확히  판명되어야 하는일이 있지 않겠습니까?
본문보니깐 기레기들 제목으로 갈라치는 글이고
이런 기사들이 양산되면 결국 재반박 기사가 나오기 마련이거든요

애초에 이것이 목적이아니라면 뭐 개싸움을 하고 싶은게 주 이유인가요?ㅎㅎ

기사를 퍼오는건 좋은데 좀 사실여부를 판단하고 정확히 옳고 그름을 확인한 다음 파이어시킵시다.
거듭 말하지만 개싸움이 목적이라면 뭐 이해는 합니당 ㅎㅎ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28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495
134877 국립중앙박물관, 손혜원 의원 인사 압력 사실상 시인 (15) 장진 01-22 838
134876 손혜원 목포부동산 관련 목포시의회 회의록 .txt (2) 장진 01-22 848
134875 ‘이부망천’ 정태옥 한국당 복당 ㅋㅋㅋㅋㅋ (44) 월하정인 01-22 967
134874 홍준표 "당권주자들 비겁하고 뻔뻔해"…오세훈·황교안 … (7) 째이스 01-22 547
134873 보통 인사관련으로 압력 행사했다고 하는건 이런경우 입… (13) blazetorz1 01-22 558
134872 "손혜원 의원 압박 사실 아냐" 국립중앙박물관 반박 (11) 월하정인 01-22 919
134871 공수처가 중요합니다. 여러분 (2) 햄돌 01-22 437
134870 국립중앙박물관, 손혜원 의원 인사 압력 사실상 시인 (18) 노쨩 01-22 588
134869 진보정부가 박사모를 밀어줬네요 ㅎㅎㅎ (9) 순둥이 01-22 631
134868 [돌발영상]눈물의 예천군 회의장 (8) 소음측정기 01-22 690
134867 홍석천, "최저 임금 때문에 식당 두 곳 문 닫아" (7) sangun92 01-22 1127
134866 시방새가 나대는 이유 (3) 햄돌 01-22 826
134865 주먹 불끈 쥐고 허공을 향해서 (9) 달의몰락 01-22 626
134864 금태섭 “손혜원, 이해충돌의 전형적 사례” (16) 김석현 01-22 946
134863 댓글 달면 갈갈이들이 돈버는거 아시죠? (6) 진실과용기 01-22 411
134862 관종 "장진' 글을 읽지도 댓글을 달지 말자... (3) 해피코리아 01-22 373
134861 언론노조 성명서를 본 손혜원 의원 입장 (6) 월하정인 01-22 629
134860 국회에 나타난 자개장 판매장인.jpg (10) 장진 01-22 842
134859 히햐. 거짓말처럼 임무교대하네. (5) 호태천황 01-22 423
134858 2년전엔 왜 그리 무관심했을까. (10) 진실과용기 01-22 412
134857 손혜원 요구 거부한 국립박물관 학예실장 교체 (6) 장진 01-22 485
134856 손혜원과 함께 부동산 둘러본 60대 17건 매입 드러나 (9) 장진 01-22 413
134855 [단독] 손혜원 논란… 목포시의회 지난해 11월 회의록 보… (9) 장진 01-22 487
134854 갈갈이들이 투기라고 주장하면 투기로 확정되는건가? (8) 진실과용기 01-22 246
134853 어제 기사중 제일 황당했던 거. (8) 호태천황 01-22 417
 <  3341  3342  3343  3344  3345  3346  3347  3348  3349  3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