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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7 18:19
국정원이나 십알단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글쓴이 : 부농의딸
조회 : 822  

 
이틀남은 대선에서 국정원이나 십알단에 대한 후폭풍은 업습니다...
국정원 십알단 신천지 등등 다 서로 반까이 하고있는중이라 표심에는 큰 비중이 더이상 업습니다...
앞으로 선관위나 경찰의 어떤 발표가 있어도 의미가 없다는 말이지요...
토론이 끝난 후 어제부로 표의 향방은 다 가려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여기서 상호비방 선동하면서 인용글 싸지르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가져오면서 정신승리하고있지만,실상에선 역풍 차단용에 지나지 않습니다...관련 내용 중 더 큰 머가 나와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민주당에서 두려워하는 유일한 하나가 있었죠...
NLL입니다...이것만 큰일없이 넘어가면 된다고 합니다...
 
 
어딘가 글에서 말씀드렸는데 저 정치학 전공했고 제 선배 친구 후배들 제도권 정계에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많이들 진출해 있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듣습니다...
(1명 빼곤 민주당 통진당 진보정의당 등 야당쪽이네용ㅋ...)
주어 들은 이야기는 정말로 호각세라는 것 뿐입니다...
민주당쪽에서말했던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왔다'는 이전의 확실한 열세에서 벗어났다는 의미였고 지금은 누가 이길지 알 수 없는 투표율에 의지한다는 말을 합니다...75%기준으로 당락을 본다했음
투표율은 뻔한 말이지만, 그만큼 박빙이라는 말이겠네요...
 
사안별로는 국정원은 진위여부와 관계없이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고 평하고, 십알단은 크지 않게 보나 봅니다...아마도 불법 선거 운동은 단순 미등록 선거운동이라 크게 보지는 않은 대신에 국정원은 공권력의 선거개입이기 때문에 더 큰 파장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을거 같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효과볼 것은 이미 다 보았고 역풍은 한두가지 더 가지고 있는 카드가 있기에 큰 문제가 없는 듯 하다 하고 국정원과 십알단에 대한 상호 비방은 제로섬게임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겠네요...
 
딱 하나 남은 NLL...
국정원장이 오늘 녹취록을 공개하는건 아니다라고 했기때문에, 이것도 큰 문제 없을 것이라면
이제 투표율에 거의 대부분 의존하면서 투표독려쪽으로 마지막날을 쓸 거 같습니다...
높은 고위직도 아니고 고작 주어들은 이야기라 신빙성은 없지만, 민주당쪽 분위기는 그렇다네요...
그러니 이미 나와 있는 내용으로는 상호비방 고만해도 될 듯 하네요... 어짜피 제로섬게임이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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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농의딸 12-12-17 18:22
   
정정합니다 보좌관이 아니고 비서관이에용..죄송
LikeThis 12-12-17 18:24
   
친구들이 능력자네요.
내 친구들은 왜이런건가...
유유상종이라더니... 췟~
현금 12-12-17 18:25
   
70퍼 넘으면 안되는데...
     
asahidama 12-12-17 18:34
   
투표율이 안나오길 바라는것과 투표율이 나오길 바라는것 둘중에 민주주의에 있어 어느쪽이 정의인가요???
Silli 12-12-17 18:25
   
그쵸. 이제 부동표도 없을듯하고 서로 똥꼬나 잘닦아놔야죠....괜시리 일끝내고 안찝찝하려면~^^
부농의딸 12-12-17 18:28
   
능력자는 아니에용...정식 비서관은 몇명 안됨...국가에서 급여주는 비서관 말고 국회의원 개인이 직접 돈주고 고용하는 비서관이 더 많네요...급여 150만원 ㅠㅜ...우리땐 할거없으면 비서관이나 하지머 그런때라...우리과 교수가 국회의원 되었을때 좀 빌붙어서 저도 할 걸 그랬음...그 교수가 좀만 쿨한 교수였으면 저도 해볼라했는데, 잘난 척이 하늘을 찌르던 사람이라...총선 몇달 전부터 재선 해볼라고 TV에 주구장창 나오시더니 공천조차 실패해서 다시 학교로 들어가심 ㅋ
크아앙쿠 12-12-17 18:32
   
일단 뚜껑을 열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작년 서울시장 재보선도 있었고, 이번 4.11 총선도 그렇고 각당들이 이야기하는 게 항상 들어 맞지는 않으니 19일날 모두들 자기 권리 행사하고 맥주 한잔씩 들이키면서 개표방송 보면 되지요 ㅎ 그리고 선거결과는 국민의 뜻이니 서로 인정하고 다시 나라를 위해 뛰어야죠 ㅎ
     
부농의딸 12-12-17 18:37
   
맞아요...야당 지지자로써 그날의 충격은 ㅋ ㅠㅜ...일주일동안 나라가 망한마냥 한숨쉬며 술퍼마셨던 기억이...
          
늑돌이 12-12-17 20:56
   
으.. 그날의 찝찝함은 떠올리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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