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북한 미사일 발사로 민감한 시점에서
종북세력과 손은 잡았던게 보수세력의 결집을 만든 원인이다.
나는 기존정치에 염증을 느끼고 투표라는 행위에 별다른 의미를 두지않는 사람이다.
내가 지난 17대 대선에서 뽑은 사람은 허경영이다.
뭔 뜻인지 알겠지?
하지만 TV토론에서 리정희 동무의 개꼬장과 김일성을 아버지라 부른 림수경 동지에게 한자리 주는 문재인 대인의 호탕함을 보면서
내가 박근혜를 지지하지 않더라도 저런 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안된다는 소명의식을 느끼게 해줬다
앞으로 민주당은, 종북세력, 친노세력을 제거하지 않는이상 보수를 이길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