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기 이를 간파한 좌파진영 김성수는 다른 같은 성향 논객들이 종편에 대한 반감으로 머뭇거릴때 과감히
뛰어들어 엄청난 시장개척을 해냈죠. 정치 문외한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다른 좌파논객들이 손가락빨고
눈치보고 있을때 하루에 두 세차례씩 돌며 박상병박사와 함께 돈을 갈퀴로 긁었는데요.
종편이 대선에 끼친 위력은 대단했다 이렇게 보고있고 이것은 메이저신문사들의 정보력과 특기가 잘 융합
되고 케이블특성이 가미되면서 증폭되었다고 봅니다.
나름 실력있는 좌파논객들, 이제 눈치보지말고 원정경기드립도 치지말고 음습한 트위터질로 음모론
전파에 몰두할 시간에 공개장소에서 적극적으로 자파를 변호하고 이슈를 선점당하지 않게 노력해야 될겁니다.
종편도 능력있는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시각을 전파할수록 방송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에 원하고 있을
테고. 1년안에 다 폭삭망할거라고 헛솔 한건 헛솔한거고 허세쩌는 강단좌익들 이번에 식겁했을테니
앞으로 출연이 줄을 이을걸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