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 미췬놈들이 서민 서민 사람이 먼저다 인권 나불거리면서...
노인들을 어르신들을 폄하하고 욕을 하죠.
모순 논리...종북 빨갱이들이 인터넷에 바글바글 합니다.

박정희 독재자 친일파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다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한
태어날태부터 먹을 거 입을 거 잘 곳 걱정없이 살아온 요즘 애들이고
그 시대를 살아가신 분들은 거의 다가 박정희 하면
대한민국을 일으켜세운 최고의 대통령이자 최고의 애국자로 여깁니다.
(서울로 온지는 30년이 넘었지만) 본인들은 물론 선조때부터 광주 전주출신
골수 전라도 사람인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요

저들은 논리가 그때그때 다름..편리한대로

전형적인 색깔론 흑백론 어휴

?? 이에티씨가요?

노인공경은 안중에도 없는 못배워먹은 패륜아 라고 정의할수 있겠네요

못 배우고 소득 적은 무식한 늙은 꼰대 라는 말 단 한번도 한적 없음. 흑백론으로 막 몰아가면 재밌나봄 ㅋㅋㅋ

흑백론을 주로 쓰시는분이 뭘 새삼스럽게...

제가 흑백론을 어디서 썼는지 고견을 좀 들려주십사 댓글을 답니다.

님글에선 그런 뉘앙스가 진하게 나와요.글을 쓸때 진심이 드러나는게 뻔히 보이는데 어쩌라구 혹시 할머니 투표할때 신분증 감춘건 아니죠?ㅋㅋ

우리 할머니 누구한테 투표하든 내 상관할바 아님 어차피 그 자신은 누가 되든 상관없이 사시는 분이기 때문에 ㅋ

워낙이 자기부정들이 강해서들 그래요.

그러나 새로운 가치는 자기부정이나 해댄다고 해서 느닷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죠.

이쁘건 달건 쓰건, 있는걸 불편하드라도 내관점에서 끝내지 않고, 후배들에게 물려주며 극복해내갈 과제와

지켜야할 가치에 대한 고민들또한 공유하려는 철학의 깊이가 없어요..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선 지혜가 보이지 않는다라는 말들을 종종하는 편이죠.

지식으로서 문제들은 찾을수 있으나, 문제를 풀려면 지혜와 통찰력이 필요하죠.

그런 모습들을 양측 모두 보이길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