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저분들은 70년대를 살고 계십니다.

아직 유신시대에 살고 있다는 망상속에 계신

그 인사의 성격이 아니라 그 인사정책이 낳는 폐혜를 봐야지요.

mbc 를 보세요. 딱 답이 나오잖아요

MBC인사문제도 대표적 선동이죠.

MB정권 이전의 공영방송 인사에 비하면 새발의 피던데

지금 사장은 내부인사 아녔나요?

노무현 한겨례출신 사장도 제법 쫄깃하시던데요.

노무현 때도 같은 현상이었습니다...
그때도 반발, 지금도 반발...
이게 자연스런것인데...
무조건 노무현이 한것은 민주화... 이명박이 한것은 독재라고 하니...
님도 똑같이 생각하시나보군요...

제가 태어난 시댑니다 ㅠㅠ ㅋㅋㅋ

이젠 진짜 독재시대인데요 뭘.
이명박가지고... 아 가카, 임기 연장하시면 안돼나요ㅠㅠ

민주주의도 부정하시니 대단하십니다. 어디서 그런 필터링기능을 장착하셨는지 부럽습니다.

ㅋㅋ...
진짜... 초딩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과 대화를 할려니... 힘들군요...
멋대로 그렇게 생각하세요...

MBC 사태 간단히 설명하죠..
MBC가 공영방송도 아닌데 정부가 임명할수있어서.. 정권이 바뀌면 코드인사가 됐었죠.
노무현때는.. 좌우가 아니라 그냥 노조에서 뽑아다 놓은게 최문순이었던거고요. 즉 그때부터 MBC는 노조가 장악한겁니다.
근데 정권바뀌고 이명박이 코드인사도 아니고 MBC지방사장출신을 사장에 올려놓으니 노조가 반발했던거고요. 처음엔 보도국장 경질해달라 요구하다가 경질되니.. 김재철퇴임까지 요구한거고여..

MBC민영화도 반대인게 노조죠. 간단히.. MBC노조는 다시 노조가 회사장악하겠다는겁니다. 노조가 과연 공정할까여? 태생부터 공정할수없는게 노조입니다.

박정희가 만든 국민교육헌장 외우고 쓰기,
대학생 교련수업 혹은 고등학생 교련수업 사격시험까지,
대통령 욕했다고 누군가 신고해서 잡혀들어가 구금되기,
등교시 학교 정문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 안했다고 선도부에 걸리기,
머리카락 길다고 길거리에서 경찰에게 잡힌 아버지와 아들 머리카락 경고받기...
이거 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 경험했던 것이지요.
진짜 독재 시절에는 위에 올린 게시글 정도면 쥐도 새도 모르게 잡혀갑니다.

국민교육헌장 외우기, 교련수업에서 사격시험, 국기에 대한 경례 규제, 머리카락 규제는
직접 경험한 것이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의 경험담입니다.

76년생이라 알죠 전 전교조는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진짜 독재 독재거리는데 북한 빨갱이 김정은 밑에서 한달만 평민으로 살다오면 아~ 독재는 이런것이구나 독재라는 소리가 쏘~옥 들어갈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