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땐 보수 젊은층들도 맞불 놓을듯.. 우파사이트에서는 벌써 그런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ㅜㅜ 우파사이트가 없음.

가생이처럼 좌우 격렬하게 부딪히는곳이 그나마...

아니면 블로그나 카페처럼 소규모던가, 일베밖에는...

이제 어느 정도 인터넷 문화도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사람들도 선동과 비판을 구분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어느 정도 걸러들어야 한다는 인식도 이제 있는 편이고요.
여전히 선동하는 사람, 선동질 당하는 사람은 있겠지만요.

그리고 이제 선거 며칠 지났을 뿐이잖아요. 속단하기 이르지요.
또한 그런 일이 있다해도 저는 덤덤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만일 계속 발전없이 비판 아닌 비난질을 한다면 민주당은 다음 대선도 어려울 겁니다.
그 점을 지지자들도 좀 느꼈으면 합니다.
저 역시 박근혜 지지자이지만, 박근혜 씨를 비난 아닌 비판하는 경우라면 참여할 겁니다.

이미 한번 겪어서 면역이 되어있기 때문에 쉽게 일어나진 못할듯합니다.

벌써 몇개 떡밥던지고 반응살피는듯

1. 민영화-> 박근혜탓?, 노무현은 언급X
2. 부정선거..?? 민주당은 혜태눈들인가?

반응보고 무뇌아들이 많이 걸리면 선동을 극대화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