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서 문후보 뽑았고 박당선인이 되셨지만
믿고 지켜보려는 한사람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활동하시는 자칭 애국보수분들이
하시는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이동흡인사건에 관련해서 윤후님 글보고
기사도 검색해보니 저런사람 뽑히면 안되겠더군요.
윤후님 혼자서 고군분투 하시는거 같아서 응원글 하나 적었습니다.
그리고 보수분들전부가 그런것은 물론 아니지만 간혹 몇몇분들이
선거에서 이겼다고 대들지 말라느니 이런 모멸적인 어조로 이야기하시는분들이
간혹 있는데요 언제부터 선거가 게임처럼 승부를 가리는일이 된거죠?
예를들어 야당에 한표를 준사람은 패배자이고 말도할 자격도 없다는것입니까?
애초에 왜 같은 국민끼리 편을 갈라서 싸웁니까...
물론 종북,친일파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여하를 분명히 구분해서
규정한후 처벌해야지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종북 좌빨로 몰아세우면
결국엔 자기자신의 몸에 칼을 꼽는격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왜냐면 그들모두가 국민이고 이나라를 지탱하는 기둥이니까요.
무차별한 흑백논리와 마녀사냥은 기득권과 일부정치세력의 프레임에 묶이는 겪입니다.
그리고 이번 이동흡건이라던가 저번 국회의원 연금법에 대해서도
아무리 여당 지지자분들이라도 타당하지 않은건 타당하지 않다고 말해야합니다.
정치인은 국가라는 마차를 끄는 말이고 우리는 그 말을 조종하는 운전수아닙니까?
방향을 바로잡기 위해선 채찍질이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