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지난 총선기간부터해서 대선중에 오유에 상당수가 유입이 되었는데
이상한 글들이 밤새 추천을 받고 베오베로 올라갔다고 하죠.
그리고 이 조작을 오늘 밝힌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국정원 직원이 왜 자기 임무를 밝히느냐,경찰에선 왜 그걸 밝히느냐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던데,
신분을 밝히라고 처음에 감금했을때 그래서 못 밝힌다고 하니까 켕기는게 있는거라고 하고,
(국정원법상 국정원 요원,직원은 자신의 신분을 밝힐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국정원에서 가짜 주민증,가짜 직업까지 만들어 주죠.)
수사 들어가서 경찰에게 자기 임무를 밝히게 됐고,,,
그것을 캐치한 중앙일보가 단독으로 터트린 중앙일보 기사에는 왜 자기 신분을 밝히느냐.
이딴 소릴 합니다. 정말 무지무식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런 걸 보면서 좌파정권 10년동안, 국가적으로 국민들이 안보에 아주 무감각해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죽하면 대선후보라는 안철수 조차"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딨습니까?" 이딴 소리를 내뱉는 지경이죠.
간첩이 왜 없습니까? 생각이 없어요...
우리나라 분단국가고 북으로는 전세계의 깡패국가 북한이 핵으로 수시로 협박하는 위치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핵 가져도 되고 북한은 가지면 안되냐고 미친 소리하는 애기들이 널렸어요.
미국은 70년 혈맹이고,한미상호방위조약맺은 맹방입니다.
북한은 분단 이후로 한번도 서로 마주보고 웃은 적 없는 철천지 원수입니다. 괜히 주적이 아니라구요.
가까이만 봐도
북한 로동당 지하조직 왕재산을 일망타진 했고,(물론 림수경씨는 조작이라고 끝까지 부정합니다)
故 황장엽씨 암살조 잡은 것, 그리고 탈북자 가장한 남파간첩 잡은 것등등 400명 육박하게 잡았죠.
그런데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는 잡은 간첩 수가 없다시피합니다.
현실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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